월탱 글로리아나 보이스팩을 설치함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2월 23일 |
다즐링 쨔응의 목소리가 하아하아 왜 다즐링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테고 근데 바리에이션이 적어서 나온 게 또 나오고 그러는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아쉽다.. 다즐링의 출연을 늘려달라. 프라우다 쪽도 해보고 싶었는데 논나는 대사가 꽤 적고 거의 카츄샤 목소리일 것 같아서 그냥 재낌(....) 카네히사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카츄샤는 너무 땍땍 시끄러워... 이전에 병일스 올리고 크레딧 없어 멘붕한 것을 딛고 다시 열심히 자경을 모아서 이제 내일 쯤이면 T50을 몰 수 있을 듯합니다만 너무 떼오공 떼오공 하면서 타면 정작 타도 별로 재미없을 것 같은 기분이(....) 그냥 떼오공은 빨리 정예 만들어서 자경 벌이용으로나 쓰고싶은 기분입니다. 떼오공투는 경험치가 미쳐서 안 올릴 거임
어벤져스4 인피니티워 간단감상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8년 4월 29일 |
한마디로 보자면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을 처음봤을때의 기분을 느낄수 있는 영화. 더 타노스- 인피니티워- 로 이름 바꿔야합니다. 타노스에게 입체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확확 넣은느낌이 강하게 나서 그점에서 호불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일단 인피니티건틀렛의 액션씬이 제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잘뽑혀서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들도 좋았습니다. 스파이D와 아이언맨의 전투후 대사는 정말 연기가 오우야... 평범한 고등학생과 히어로사이의 양면적인 모습을 모두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탬포가 빠르게 빠르게 진행되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작품의 모든것을 날려버리는
걸즈 앤 판처 극장판[ガールズ&パンツァー 劇場版, 2015]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9월 6일 |
12년 4분기 일본에서 방영을 시작한 걸즈 안 판처의 시작은 매니아층의 두터운 지지를 쌓아가는 지금의 시점에 비하면 제법 시큰둥했던 반응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동떨어진 전차도 설정과 소녀 캐릭터들이 한가득한 모습은 아무리 관심분야를 끌어모은다해도 소재의 상성에서 초반의 인상은 어러모로 우려가 있었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캐릭터들이 전차전이라는 요소를 충실하게 조명하면서 인기를 확보합니다 이후 근 4년여뒤의 공백기간동안 등장한 극장판은 폐교를 저지한다는 목적도 달성했고 기분좋은 마무리도 선보인 TVA의 이야기와 더불어 이 시리즈의 장단점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리스크를 타파하기 위해 영화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4DX라는 수단이 더욱 돋보였죠 먼저 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