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오누마 공원과 하코다테를 살짝 돌았습니다.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7월 11일 |
점심은 오오누마 공원역 근처의 WALD의 제철 플레이트, 여름의 플레이트 입니다.치킨 그리에, 펜네 파스타, 빵 기타등등 기타등등.직접 안든 키쉬가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오오누마 호수 싸이클링자전거로 둘러보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시간이 좀 더 여유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빡세게 호수 한바퀴 돌고 맥주 한 잔!오오누마 맥주, 맛이 썩 괜찮아요. 하나 사서 쪼개 먹을까 싶었는데, 내일 모레 후라노를 가니까, 바가지를 써도 현지에서. 저녁에는 하코다테 시내의 온천을 갔습니다.대형 목욕탕 같은 곳이지만, 나름 노천탕도 있습니다.저녁은 온천의 식당에서 새우튀김 소바를 안주로 맥주를 마시려다.오오누마 공원 안의 목장에서 내놓은 야마카와 목장 진한우유를 보고 우유로 선회뚜껑을 따는데 크림층이 장난이 아니군요, 뚜껑
2015.11.18.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9) 오스시내 대형 게임센터 두 군데에서... 게임,게임,게임의 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1월 18일 |
(9) 오스시내 대형게임센터 두 군데에서... 게임,게임,게임의 밤! . . . . . . 미소카츠 야바톤 바로 옆에는 '아카몬(赤門)' 이라는 이름의 문과 있고,이 문을 따라 골목가 안으로 들어가면 오스 상점가로 연결되는 길로 쭉 이어진다. 지금은 밤 9시가 거의 다 되어 모든 상점가의 셔터가 거의 대부분 내려가있지만,이 곳은 도쿄의 아키하바라, 그리고 오사카의 덴덴타운처럼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소위 '덕질' 쇼핑을 할 수 있는 그런 계열의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물론 규모는 아키하바라, 덴덴타운에 비하면 훨씬 작긴 하지만... 비록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나고야 관광에서 덕질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 골목을 쭉 따라가다 아케이드 지붕으로 연결되는 왼
오사카 맛집- 샤브샤브가 맛있는 [SUMIKA]
By 국할머니 | 2016년 11월 22일 |
해외여행은 일본밖에 못가봤는데 일본만 4번이나 갔네요.... 허허그곳에는 친척이 있어서 꼭 친척을 만나는데요 현지인이다보니 진짜 일본인이 가는 맛집을 많이 알고있어요!그래서 같이 갈때마다 정말 지이이이이인짜로 맛있는 맛집에 가기때문에이렇게 한국인은 잘 모르는 맛집을 소개할 수 있어서 좋네요~! 가게이름은 "SUMIKA" 입니다.하지만 구글에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히가시미쿠니역 2번출구에서 2분거리라고합니다! 쭉~ 직진하면됩니다! 이 음식점은 아주아주 큰 빠칭코가게 옆에있어서 그 빠칭코가게를 찾는다면 아주 찾기 쉽습니다.그 빠칭코가게라는것도 매직버드라는 이름에 맞게 무지하게 큰 새가 건물에 딱 붙어있어서 찾기 쉽답니다~ ㅋㅋ
도쿄홋카이도 2014,7:(16) 후라노의 어머니 손 맛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9월 18일 |
あぜ道より道 아세미치 요리미치라는 가게이름은 '논두렁 길 돌아가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후라노와 조금 느슨한 농원 레스토랑에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왠지 여성 문화센터 같은 느낌의 인형이 가득한 현관, 라벤더 시즌이다 보니 점심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대기표에 이름을 쓰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저 집 앞 공터인데도 이런 그림같은 모습이 나오는군요.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것은 방갈로입니다. 여기서 휴가를 보내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꽃 구경을 하는 사이에 차례가 되어 가게 안 쪽으로 들어갑니다. 유채꽃인가? 1층 안 쪽으로는 주방, 2층에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가득 붙어 있는 메세지 보드를 보니, 아는 사람 집에 놀러온 것 같은 느낌? 2층에서는 라벤더 밭이 가득 내려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