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팬서 _ 2018.2.14
By 23camby's share | 2018년 2월 23일 |
마블은 잘 보면 응근 집안싸움이 많고 세습적인 권력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걸 새삼 깨달음.게다가 대부분은 좀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듯.와탕카 왕쯤되면 상식적인 선에서 개념유지는 힘든건가. 시간때우기 용으로 재미는 있는데...딱 이정도 인듯.가족끼리 너무 이렇게 쉽게 죽이고 해도 되는건가... 싶은데. 너무 책임감있고 반듯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역시 최악이다.조심해야지.
블랙 팬서 Black Panther , 2018
By . | 2018년 3월 14일 |
블랙 팬서 Black Panther , 2018 액션, 드라마, SF 미국 135분 2018 .02.14 개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감독라이언 쿠글러 출연 채드윅 보스만(티찰라 / 블랙 팬서), 마이클 B. 조던 (에릭 킬몽거), 루피타 뇽 (나키아), 다나이 구리라(오코예), 마틴 프리먼 (에버렛 K. 로스), 레티티아 라이트 (슈리), 다니엘 칼루야 (와카비) 감상 : 2018-03-12 그냥 뻔한데 재미짐.구멍도 헛점도 어설픈 것도 하나하나보면 많지만 전체적인 완성도 높은 편이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잘 만든 것 같음.참고로 마블잘 모름. 세계관 잘 모름. 머가 뭔지 구분도 잘 못함. 그냥 영화 한편한편으로 보고 있음. 내용적으론 별로 할 말은 없고.다만 부족특징
[전단지] 블랙 팬서 (한국판 2종)
By EST's nEST | 2018년 2월 21일 |
현재 상영중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 신작 <블랙 팬서> 우리나라 전단. 먼저 어두운 청색 바탕의 전단이 배포되었는데, 주요 등장인물 대부분이 흑인인 점과 상당히 양식적인 스타일을 취한 점이 맞물려 MCU의 여러 홍보물 가운데서도 상당히 이채로운 인상을 풍긴다. 본편에서 현란하면서도 아름답게 해석된 독특한 시각적 요소들을 떠올리게 하는 점이 좋다. 전면 비주얼이 꽤나 농밀해 보이는 것과 달리 뒷면은 크고 작음이 깔끔하게 맞물리는 편집. 2018년 1월 31일에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입수. 흰색에서 그라데이션되는 밝은 계조로 바탕을 잡은 두번째 전단. 스타일 면에서는 어두운 바탕의 전단과 일맥상통하며, 이쪽도 좋다. 등장 인물들의 면면은 같으나 몇몇은 다른 이미지를 쓰고 있는지라 비교해서
조선 명탐정 3 흡혈괴마의 비밀
By 소소한 이야기들 | 2018년 2월 18일 |
파주 롯데아울렛에 있는 롯데시네마가 생각보다 편하다는 생각을 했다. 웃기긴 웃겼다.오락영화로 좋네 싶다가, 후반부로 달릴 수록 기분이 점차 가락앉아서, 나올 때 대출님에게 최악인 것 같다고 몇마디.. 판타지 요소가 나온 건 그렇다 하는데 추리가 없잖아... 오락 추리영화로서의 모습이 좋았는데..거기다 신파에서 마음이 더더더더더 별로.... 오달수씨의 올드보이 오마주? 패러디는 좋았다. 다음에 또 개봉한다면 그땐 티비에서 봐야..블랙팬서를 3월로 미루고 2월에 이걸 당겨 본건데... 그래도 덕분에 새로운 영화관도 알게 되고 아울렛도 제법 돌아다니게 되었다.뭐가 정리 되어야 침대든 이불이든, 그릇이든 알아볼텐데 말이야... 어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