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대대적 수술을 시작하다
By 미쳤다고 하기전에 미치게 만들지마 | 2013년 1월 28일 |
건덕이라면 한번 쯤은 해봤을 SD건담 캡슐파이터 캡파가 그동안 여러 욕도 먹으면서도 건담이라는 소재와 은근히 재미나게 6년이 가까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 장수 게임 중 하나이다 (솔직히 한국에서 6년간 서비스하는 것도 대단하다) 그런데 이번에 그동안의 제네레이션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대대적 개편을 할려고 하나 보다 저렇게 5개의 키워드가 있는데 일단은 첫번째만 공개되었는데 이 첫번쨰가 무려 묵찌빠 속성의 삭제다 그 결과 지금 공홈과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멘붕 중..... 저 묵찌빠속성 삭제가 왜 문제가 되냐면 저 시스템이 캡파가 처음 서비스했을떄부터 있었던 캡파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그걸 삭제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밸런스에 관해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던 소맥인데 과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12화 암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2월 24일 |
철화단의 우회 작전 철화단과 터빈즈는 데브리 대에서 매복 중인 브루워즈에 맞서기 위해 작전을 수립합니다. 쿠탄 삼형에 탑재된 발바토스와 백리를 앞세워 적의 이목을 끄는 사이 이사리비와 해머 헤드가 우회해 적의 측면을 기습하는 것입니다. 이사리비가 해머 헤드보다 데브리 항행에 능숙한 것은 그들이 우주 쥐이기 때문이라는 설정입니다. 발바토스와 쿠탄 삼형은 출격에 앞서 이사리비의 선외에서 도킹합니다. 이사리비가 크기가 작은 전함임을 부각시키며 설정의 사실성을 부각시킵니다. 향후 이사리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사이세이 급 거대 전함이 전장에 나올 수 있다는 암시이기도 합니다. 브루워즈와 조우하기 전까지 미카즈키는 글씨를 공부합니다. 교전에 앞서 좀처럼 긴장하지 않는 미카즈키의 담대함이 드러납니다
기동전사 건담 더빙판 방영
By ▶ZAKURER™의 건담 뒷마당◀ | 2019년 4월 15일 |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한 컷. 시청 소감은; - 화면비가...- 오프닝 노래가...- 세일라 공주 목소리가...- 엔딩이...다음주 예고만큼은 위화감 없이 참 좋았구나 :-D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41화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2월 1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제41화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에는 전투 장면이 없습니다. 2기 들어 세 번째이며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13화 째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제작진은 건담 시리즈가 로봇 액션을 앞세우는 엔터테인먼트라는 근본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간 드라마의 밀도가 돋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장례식으로 시간 때우기 또 다시 장례식입니다. 나제와 아미다의 장례식이 묘사됩니다. 캐릭터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여운을 강요하는 듯한 연출입니다. 이미 죽은 나제와 아미다가 회상 장면에 길게 등장해 러닝 타임을 채웁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는 캐릭터가 사망할 때마다 그 죽음을 후속화에서 장례식 등으로 집요하게 곱씹는 연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사는 앙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