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관뽕 맞는날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5년 5월 23일 |
직관가는 사람이 됬으니 유니폼을 사야죠!(뭐) 권혁을 할지 이용규를 할지 고민했습니다만. 어머니께서 이용규를 엄청 좋아하시는지라 이용규로 일단 갑니다. 가을야구하면 제가 권혁유니폼을 주문해서 어머니 누나 저 셋이서 대전가는걸로(...) 직관필승!
한대화 감독 경질. 모든 것은 한대화 탓이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8월 28일 |
![한대화 감독 경질. 모든 것은 한대화 탓이다?](https://img.zoomtrend.com/2012/08/28/a0053836_503c1256c62e6.png)
(결국 시즌 중 경질당한 한대화 감독. 야심차게 시작한 감독생활의 끝은 좋지 않았다. -사진: 한화 이글스) 올게 왔다는 분위기다. 한대화 감독의 앞에 ‘전’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한마디로 경질.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도중하차하는 불운을 맞게 되었다. 상황이 좋지 않던 한화 이글스의 구세주가 되길 바랐지만, 반전은 없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39승 2무 64패 .379의 승률로 최하위. 가을야구는커녕 탈꼴찌도 쉽지 않아 보이는 현실. 많은 이유들이 그가 유니폼을 벗게 만들었다. 최하위 팀의 감독. 과연 모든 것이 그의 책임이었을까? 모두가 그렇다 단언하기는 힘들다. 반대로 그의 책임이 아니라 할 수도 없다. ‘모두 한대화 감독의 책임이다’라기 보다 ‘한대화 감독의 책임도 있다.’가 맞지 않
아니 대체 뭐하는거냐?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5월 31일 |
투스라이크 잡아놓고 세번째 공을 같은 코스에 던지는 이유 누가좀 설명좀 해볼려? 박석민이 호구냐? 이새끼들은 왜 쳐맞을만큼 쳐맞으면서도 버릇을 못버릴까, 씨부럴 어렵게 승부해야 할 상황이란게 뭔지 모르냐? 아오 등신같은 놈들. 투스라이크만 잡으면 10대 소녀처럼 가슴이 두근두근혀? 그렇게 빨리 덕아웃 가서 쉬고 싶어? 이런 새끼들도 선수라고 아이고. 하긴 타자새끼들 하는거 보단 양반이구먼. 어이구 내가 못살아. 공을 안잡아 당기면 손에서 뿔이라도 솓아나나? 공을 보고 치긴 하는걸까? 뭐 이런 놈들이 다 있나 모르겠다 참말로. 원삼이가 바닥에 굴리라고 아주 대놓고 던져 주는대 그걸 똑딱 똑딱 받아쳐서 땅볼땅볼 병살 이새끼들은 뇌대신에 스펀지를 채워 놓고 있는게 분명하다.
(소녀전선) 시마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26일 |
![(소녀전선) 시마이](https://img.zoomtrend.com/2018/04/26/b0052433_5ae1ffaedb0f2.jpg)
아오 X발 운빨X망.... 뭐 상황에 따라 제가 적당한 제대를 꾸리지 못했고 기본적으로 컨트롤이 미숙해서 이렇게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결과를 내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이건 아니라는 기분. 누가 부계정으로 특이점 랭킹전 60만점 찍을만큼 게임 붙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설렁설렁하는 지휘관에게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네요==* 2트해서 13만점에서 기브업했는데, 그동안 애지중지 키워온 인형들이 다양한 적 조합에 따라 헤메고 다니는걸 보고 그저 ㅂㄷㅂㄷ 보스전 컨트롤이야 이렇게하면 되겠다 싶고 맵구조도 이해는 하는데 야간전 가운데에서 갑툭튀하는 탱크하고 히드라는 대체 뭔생각으로 배치한건지 짜증만 납니다. 저게 센거 맞고 개판된 군대 맞냐? *아오 개빡, 사실 더 X같은 대사들을 해주고 싶었는데,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