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타이틀 문제
By 落張不入 | 2015년 5월 14일 |
![더블타이틀 문제](https://img.zoomtrend.com/2015/05/14/e0029017_5554acf0c3eeb.png)
이번 앨범 활동기간이 짧을 거란 카더라가 있다. 아마 카더라는 아니겠다 싶은 게 완전체 컴백 예상 시기를 보면 당연히 성규 이번 활동을 4주 하는 건 불가능 하여서;;; 그러다보니 회사에선 최대한 곡을 노출 하자는 전략으로 더블타이틀 했고 뮤비도 두개 찍은거 같고, 그러나 울림과 성규는 컨트롤이 더 반응이 좋을 거라 예상했지만 이 덕후취향들같으니 대중의 선택은 너여야만해, 타이틀은 너여야만해 ㅇㅁㅇ!!! 이렇게 된 상황.... 오늘 첫방을 보니 개인적 선호를 떠나 왜 주력 타이틀을 컨트롤로 한 건지 납득했다. 쇼케영상은 미묘했는데 직접 무대를 보니 아무래도 안무가 있는 컨트롤이 무대보는 재미가 있었으니까 (아마 쇼케영상이 그리 미묘했던 건 포대기같은 저 의상때문인 듯)방송국에 미리 어떤 곡을 틀
청각은 너여야만해 vs 시각은 kontrol
By Go | 2015년 5월 13일 |
![청각은 너여야만해 vs 시각은 kontrol](https://img.zoomtrend.com/2015/05/13/a0329297_555300a2746df.jpg)
너여만해와 컨트롤 더블타이틀로 결정된 이유로 청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달랐기 때문일까? 음원으로 들었을때는 너여야만해가 휠씬 듣기 편하고 흥얼거리기 쉽고 (남들이 들었을때 귀신 곡소리로 허밍할지언정 ㅋㅋㅋ) 무엇보다 도입부가 귀를 휘감아 착 달라붙는다. 듣기 편한 주파수라는게 존재한다는 내 생각인데... 너여만해에서의 성규 보컬 주파수가 딱! 적절하게 찾은 것 같다. 인피니트 내에서의 성규 보컬은 극도로 예민한 상태에서 머리채 잡은 듯하다면 적당한 리듬과 간절하지만 속삭이듯 부르는 너여야만해 보컬은 성규의 예민미가 곡의 리듬이 주는 편안한 심장박동 소리와 어울려져 오히려 간절함이 표현되고 'I want you back' 가 내내 머리 속을 맴돌다 후반부에서는 흥얼거리
140621 크라임씬 성규 감상
By 落張不入 | 2014년 6월 22일 |
![140621 크라임씬 성규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4/06/22/e0029017_53a61e0be8f7e.jpg)
방송밑에 총기사고 자막이 계속 뜨고 있어서 괜히 무서웠던 20140621 크라임씬 감상크라임씬 처음보는 프로인데다 이번주부터 포맷이 변경되었다고 해서 이게 더 재밌게 변경된건지 아닌지 모르겠고재미 없는건 아닌데...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싶긴하다.나도 박절도가 범인 아닌가 싶었는데 홍무기보다 넘 동기가 약해서 혹시 조폭 죽이려다 정전에 사람을 잘못 죽은건가..했음추리소설 좀 읽은 사람이면 추리가 아니라 눈치로 범인 누구인지 짐작가능하다보니 제작진도 어느선까지 증거를 보여줘야할지 고민할거 같고 성규도 활동중이라 바빠서+단발게스트이다보니 이 프로 사전 모니터링은 안하고 온 듯 이 프로가 범인은 거짓말 할 수 있으니 성규는 자신에 대한 정보를 다 말해서 용의자 선상에서 제외된 건데(굳이 범인이
군주 가면의 주인 16회(구 8화)까지 보고 – 희생양
By eabysnet | 2017년 6월 4일 |
희생양 혹은 속죄양. 이 말은 고대 이스라엘인의 풍속에서 왔다. 이스라엘인들은 신에게 감사를 표하거나 속죄를 위해 제물을 제단에서 불살라 바쳤다. 제사에 쓰는 제물은 바치는 이의 신분과 경제력에 따라 달랐으며, 소, 양, 염소, 비둘기, 곡물 등 다양한 제물을 썼다. 그런데 일반적인 속죄제 말고도 속죄를 구하는 또 다른 의식이 있었는데 바로 희생양 의식이다. 희생양 의식은 성경 레위기(16장)에 따르면 일 년에 한 번씩 이스라엘 전체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행하게 된 의식이다. 여느 속죄제와 비슷하지만 색다른 게 추가된다. 숫염소 두 마리를 두고 제비를 뽑아서 한 마리는 보통의 속죄 제물처럼 태우고, 다른 한 마리는 그 머리에 손을 얹고 민족의 모든 불의와 죄를 읊은 뒤 광야로 보내는 것이다. 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