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_30_520] 장마틈 관악산(사당역~연주대~관양고) 산행_'20.6
By 풍달이 窓 | 2020년 7월 12일 |
'구라청' 오전에 서울지역에 천둥, 번개가 친다고 해서 선글라스도 놓고, 모자도, 옷도 대충무거운 우산도 들고.... 덕분에 목덜미가 쓰라리다 애라이 '구라청'아~~~~~ 땀을 흠뻑 흘린 하루 = 일 정: '20. 6. 27(토) = 날 씨: 무지 더움 = 코 스: 사당역~선유천국기대~연주대~팔봉국기대~육봉국기대~산림욕장~관양고 = 거 리: 11.3km, 6시간 56분 소요(09:00~15:57), 평균 2.2km/h = 고딩친구(장ㅇ순) 늘(?) 점심을 준비해 가는..... 오늘은 좀 다른 코스로 가보기로.... 오늘 오를 선유천 국기봉
의정부 맛집 의정부양꼬치 양꼬치 천국!
By 길을 찾는 즐거움_거칠부 | 2023년 9월 8일 |
[20_45_535] 청풍명월을 굽어보는 말목산~가은산 산행_'20.10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17일 |
지난주 이어 중거리 원격산행 ! 갈 때는 2시간 걸렸는데, 올 때는 4시간이나 걸렸다. 짜증은 났지만, 충주호와 어울어진 구담봉, 옥순봉의 기암절벽과 화려하게 끝 물을 밝히고 있는 단풍들의 조화 말목산에서 중계탑까지의 아르바이트와 급경사 오르막길의 고통을 모두 보상받은 하루였다 또한 산악회에서 제공한 맛있는 하산주도 日味 - 하진리마을회관~말목산 구간 : 시작부터 곧장 오르막이다. 땀이 비오둣 쏟아진다 : 단풍은 이미 지나갔다 : 중간 전망대에서 보이는 낮은 지역의 단풍들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 말목산~중계탑 구간 : 말목산에서 가은산 가는 길을 대충보고 가는 바람에, 없는 길을 만들어서 가야했다
자전차왕 엄복동 (201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3월 30일 |
2019년에 ‘김유성’ 감독이 만든 스포츠 영화. 과거 월드 스타였던 가수 ‘비(정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일제강점기 시대 때 일제가 조선에 대한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경기대회를 열어 승승장구하고 있었는데, 독립 운동가 ‘황재호’가 민중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자전차 대회에 우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시골 청년 ‘엄복동’이 도시로 상경해 우여곡절 끝에 자전차 선수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일제 강점기 시대 때 실존한 인물로 자전차 대회에 우승하여 자전차왕의 칭호를 얻었지만, 말년에 자전거 도둑으로 전락했던 ‘엄복동’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 것이다. 줄거리, 소재, 인물만 보면 자전차 대회가 핵심적인 내용인 스포츠물이 되었어야 했는데, 정작 본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