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 섭은낭 / 刺客聶隱娘 (201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2월 10일 |
감독허우 샤오시엔출연서기, 장첸, 사흔영, 츠마부키 사토시개봉2015 대만 [자객 섭은낭]은 무협 영화팬으로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지만 감독 이름을 보고 전혀 다른 방법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후효현 감독의 영화는 말레이시아에서 교수님의 소개로 처음 보았는데요. 아마도 [비정성시]를 먼저 보게 되었고, 그 후 꽤나 열을 올리다가 [희몽인생]까지 보고 귀국을 한 후로는 대만 시네마와 멀어졌던 것 같습니다. 후효현 감독님은 당시 영화 마니아 친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엄청 갈렸던 것으로 기억을 하게 됩니다. 아무튼 [자객 섭은낭]이 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 감독님도 결국 중화권 감독들의 로망인 무협에 도전을 하는 구나하고 생각을 했지만, 뭔가 다를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엑스 마키나 / Ex Machina (201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1월 23일 |
감독알렉스 가랜드출연돔놀 글리슨, 알리시아 비칸데르, 오스카 아이삭개봉2015 미국, 영국 수원에서는 롯데 시네마 밖에 상영을 하지 않아서, [엑스 마키나]를 보고 왔습니다. 오후에 영화를 보고 나면 일에 집중도 못하고, 결국 블로그도 즐기기보다는 의무감으로 하게 되어서, 조금 피곤해도 조조를 고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엑스 마키나]는 이미 언급한 그대로 매드 사이언티스트 장르인데요. 작년 [트랜센던스]와 같은 장르입니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장르는 광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혹은 비인륜적인 더 나아가 사이언스 픽션의 한 종류임에도 불구하고 비이성적인 진행과 엔딩이 자주 등장을 하게 되는 데, 매드라는 말 자체가 광기이니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겠지요. 매드 사이언티스 장르 즉 미친 과학자
[자객 섭은낭] 감독의 색깔로 무협을 재해석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9월 21일 |
감독;허우 샤오시엔출연;서기, 장첸, 츠마부키 사토시, 사흔영허우 샤오시엔 감독이 연출한 무협영화<자객 섭은낭>이 영화를 개봉 16일째 되는 날 오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자객 섭은낭;무협영화 치고는 잔잔하다는 느낌이 강했다...>대만 감독인 허우 샤오시엔 감독이 연출한 무협영화<자객 섭은낭>이 영화를 개봉 16일 째 되는 날 오전꺼로 봤습니다.여러 영화제에서 초청받고 상을 받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뒤늦게 영화를 보니 무협영화 치고는 잔잔하다는 느낌이 강헀습니다시작부분은 흑백으로 나오는 것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무협 영화 치고는잔잔한것이 어느정도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수 있음을 알수 있게 해줍
2015년도 하반기 에로게(미연시) 플레이 결산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6년 1월 20일 |
★ 2015년도 하반기 에로게(미연시) 플레이 결산 ♬ 아카세카 BGM 중, 靑空のいろ -world's end love Arrange-(푸른 하늘의 색) Us:track, <사랑 x 친애 그녀(2015)> 중에서 쿠니미 코타로 & 히메노 세나 ※ 포스팅에 앞서... 1, 이 포스팅은 필자(유스티아)가 플레이한 하반기(7~12月)의 20개의 신작(2015년作)들을 바탕으로 소개한 것입니다. 상반기 결산은 여기로 -> 링크 2. 관련 핑백 및 링크들은 밑의 링크 하나를 제외하고 전부 본 블로그의 평가글 포스팅으로 연결됩니다. 3.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에 따라서 판가름한 결과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