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드라마 생활 : 공항가는 길 vs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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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드라마 생활 : 공항가는 길 vs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불륜드라마 생활 : 공항가는 길 vs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요즘 보는 두 드라마가 공히 불륜을 다루고 있다. 어릴 때부터 불륜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아침 저녁으로 막장드라마가 판을 치다 보니 오히려 10시대 드라마에는 불륜을 다루는 드라마가 잘 없었다. 그러다 이렇게 두 편이나 한꺼번에 볼 수 있게 되어 즐겁다. 은 이제 일주일만 더 하면 끝난다. 마지막까지 늘어짐 없이 잘 보고 있다. 몇주전 어느 모임에 갔다가 대부분 40대 주부들인 그 모임 멤버들이 9시쯤 되자 일제히 자리를 털고 일어나며 "이제 마무리하자. 집에 가서 봐야지."하는 바람에 나 혼자 이 드라마 좋아하는 거 아니구나, 동지들이 있었구나 므훗했던 기억이 있다. 다들 이상윤이 그렇게 멋진지 몰랐다며... 두 남녀가 어찌나 선해보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