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마블 슈퍼 히어로즈 : 플래티넘 달성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2월 20일 |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표지 믿고 하는 레고 게임, 완전 실망하는 정도의 레고게임은 아직 없었다. 버그땜에 좀 빡친적은 좀 있어도... & 이번작도 역시 마블영화가 잘 나가더니 아예 마블을 테마로 잡고 게임을 만들었다. 어벤저스 같은 느낌인데, 마블 이름을 달고 나와서 배트맨이나 슈퍼맨은 안나오지만, 마블의 여러 캐릭터를 바꿔가며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캐릭터가 워낙 많아 좋아하는 히어로나 빌런을 골라서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을 듯 전형적인 캠페인 -> 캐릭터 구매 -> 레드브릭 구매 -> 다 회차 프리플레이라는 절차를 충실히 따르고 있는데, 레고 호빗과 마찬가지로 오픈월드를 구현해 놓아 오래오래 즐길거리를 준비해 놓았다 그만큼 멀어지는 플래티넘 개인적으로
요술공주의 슈로대 참전!?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20년 10월 8일 |
추억의 요술공주,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슈퍼로봇대전 X-Ω에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특유의 헤어 스타일 때문에 하만 칸과 얽히는 개그가 많았는데……이제는 정식으로!? 언젠가 프리큐어도 참전하게 되려나?
모비우스 - 혼파망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30일 |
이 영화는 솔직히 추가에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보고 싶은 생각이 정말 없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계열 특수성으로 인한 지점들로 인해서 영화를 선택 하게 된 지점들이 분명히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그냥 과감하게 뺄까 하다가, 일단은 살려 놓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상황이었죠. 그냥 한 번 보기나 하자 라는 생각으로 보게 된 영화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은 참 미묘한 감독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를 몇 개 만들기도 했는데, 그 좋아하는 영화 이후에는 영화가 너무 별로인 경우였기 때문입니다. 세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기억에 남는 이름이 ...
By LionHeart's Blog | 2017년 4월 24일 |
포스터를 보고 영 끌리지 않아서 미루고 미뤄왔지만, 결국 나중에 개봉할 '어벤져스 3'를 보려면 언젠가 봐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영화입니다. '토르 3' 예고편에도 외계인같이 생긴 애들의 등장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보고 더욱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마침 CGV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개봉 기념 이벤트(?)로 1편의 재개봉을 해주어서 감상하고 왔습니다. 땡큐 CGV. 어...삽입곡이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아니, 영화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마블 스튜디오의 퀄리티는 뽑아주었습니다. 특히 우주선들 날아다니며 싸우는 것이 멋있더군요. 리얼리티 보다는 화려함과 환상적인 것을 추구한 느낌이 조금 취향에서 벗어나지만 그래도 화려함을 위한 컴퓨터 그래픽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