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모카책방, 나도 다녀왔었다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6년 6월 25일 |
성수동에 문을 열었던 맥심 모카책방 북카페에 다녀왔다.귀차니즘의 압박도 있고 찾아가는 길이 좀 힘들었지만 아무튼 문닫기 한참 전에 성공적으로 다녀옴. 2층까지 꼼꼼이 다 둘러보면서 구석구석 잘 꾸며놨더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진은 몇 장 없다. 맥심 커피믹스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고, 가장 맛이 먹은 '이나영 커피' 모카커피를 테마로 만든 북카페였고 한시적으로만 운영하고 없어져 버렸다.아쉽긴 하지만 커피믹스이지만 공짜로 계속 주면서 운영비를 감당하긴 힘들테니깐. 그렇다고 돈을 받기도 좀 거시기할거 같고 ㅋㅋ 모카커피는 일반 카페들처럼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줬다. 아이스랑 핫 두 가지 메뉴 뿐이고 과자 오레오와 함께, 난 잘 모르고 얼마냐고 물었더니 공짜라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었다. 알바 청년들도, 처
강남 카푸치노 호텔 시그니처 도시락
By ★한량이의 배낭메고 지구정복★ | 2021년 11월 21일 |
서울 시청 시민청 서점 “서울책방”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6일 |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회견
By 모닝포스트뉴스 | 2012년 4월 18일 |
꾹꾹 숨겨왔던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가 드디어 공개됐다. 4월 18일 오전 11시에 열린 기자회견은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주요작 트레일러 상영과 서울환경영화제 김원 조직위원장 최열 집행위원장의 인사로 시작했다. 김원 조직위원장은 “작년까지 7만8천5백 명의 관람객이 영화제를 방문했다. 올해는 용산으로 자리를 옮겨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기대감을 비췄다. 또한 “내년 10회에는 서울환경영화제 후원회를 만들어 좀 더 단단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서울환경영화제를 처음 기획했던 최열 집행위원장은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노력해서 준비한 영화제가 시민들이 함께하는 영화제로 정착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취지를 살려, 단체 및 공동체 관객들이 함께 와서 영화제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