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동양 판타지 MMORPG 신작 환생의 나라 사전예약 프리뷰
By 동동이네 재미난 다락방 | 2023년 10월 19일 |
할만한 모바일게임 환생의 나라 쿠폰 쓰고 빠르게 육성하자
By 도찌의블로그 | 2023년 11월 3일 |
MMORPG신작 십이지천2M 추억의게임 속으로
By 도찌의블로그 | 2023년 9월 7일 |
크로노스 / Cronos (1992)
By 멧가비 | 2014년 6월 2일 |
무섭지 않은 괴기 영화계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의 장편 데뷔작. 우연히 손에 넣은 태엽 장치 기계에 의해 뱀파이어가 된 골동상 노인과 기계 장치를 노리는 부자 노인이 피 터지게 싸우면서 피 흘리는 경로당 배틀. 스토리 라인은 간단하지만 감독 특유의 다크 초콜릿같은 분위기가 영화 전체에 진득하게 깔려있는 점이 맘에 들었던 꽤 괜찮은 흡혈귀 영화다. 흡혈귀 영화라고해도 주인공 헤수스 영감 성격 자체가 점잖은 노신사에 가깝다보니 폭력적이거나 공격적인 코드는 거의 없다. 에로티시즘, 물론 없다. 흡혈귀가 된 후 정열적으로 변해가는 초기의 변화와 언데드가 되어 흉물스러운 외모로 변해가는 후반부의 변화를 보는 것이 재미의 포인트라 하겠다. 달이 뜬 밤이면 턱시도 멋드러지게 차려입고 마실 나가 미녀의 목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