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카와히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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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술집 나들이-4일차(1)

By Lunarian | 2016년 12월 7일 | 
도쿄 술집 나들이-4일차(1)
이날은 월요일이었다.녀석은 출근할 수 밖에 없었고...난 떨리는 맘으로 혼자 돌아댕길 준비를 해야했다.일본 음식은 대부분 혀가 얼얼할 정도로 짜서(나만 그렁가...?) 걍 집에서 김치찌개나 끓여먹기로 한다.전날 저녁에 마트에서 김치와 햇반과 캔참치를 샀다.그녀석 왈 "미리 경고하는데 일본 김치 달아요"응....? 김치가 달다는게 뭔말이래? 그게 가능하긴 한 맛이냐...? 결론은 가.능.하.다. -_-씨끕했다. 아니 도대체 이나라 사람들은 짜지 않으면 달아야 음식 섭취가 가능한 민족이더냐?하아...차라리 양배추김치를 먹고 말지....ㅠ.ㅠ 어쨌든 느즈막히 일어나 대강 점심을 때우고 혼자 길을 나섰다.오늘의 목적지는 이케부쿠로 아니매이트.엣날엣날 14년 전에 왔을 때 건물 사진만 찍고 못들어가봤는데 이날은

[그림] 강철의 연금술사 - 에드워드 엘릭

By 괄약근력의 작업실 | 2016년 2월 18일 | 
[그림] 강철의 연금술사 - 에드워드 엘릭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 엘릭입니다. 하가렌 또는 Fullmetal Alchemist로 불리기도 하지요. 제가 애니메이션에 빠지게 된 계기도 바로 이녀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을 그릴 당시에 힘을 주고 열심히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미숙하지만 이때는 많이 다듬어 지지 않아서 조잡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릴때는 전혀 힘들지가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