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델: 어둠의 기사 (Rendel.201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6월 22일 |
![렌델: 어둠의 기사 (Rendel.2017)](https://img.zoomtrend.com/2018/06/22/b0007603_5b2ce1477ad9e.jpg)
2017년에 제시 하자 감독이 만든 핀란드산 슈퍼 히어로 영화. 핀란드 최초의 슈퍼 히어로 영화를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신탁 회사의 재정 담당자 ‘라모’가 NH 25 백신을 만든 발라 화학 회사의 재정 지원을 거절했다가 보복을 당해 직장을 잃고. 발라 화학의 사업 서류 정리 일을 맡아서 했다가 NH 25 백신의 부작용에 관한 파일을 본 뒤, 발라 화학 회장 ‘에롤라’의 아들 ‘로티카’에게 아내와 딸을 살해 당하고 본인도 못 박힌 야구 배트에 두들겨 맞아 의식을 잃었다가, 정체불명의 여인 ‘말라’를 만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가면을 쓴 슈퍼 히어로 렌델이 되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다. 본작은 평범한 남자가 악당들의 손에 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올라 악당들을 응징하는 슈퍼 히어로가 된 이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든 여러 생각
By 液化哲人要塞; Liquified Philosopher's Stronghold | 2012년 7월 19일 |
1. 스포일러 프리 감상 - 아침 여덟시 영화가 끝나자 마자 들었던 생각은 "아 저녁 아홉시 표를 예매해 놓길 잘했다"라는 점이다. 보자마자 다시 보고 싶었다. - 놀란 감독의 영화는 확실히 들어오는 정보의 양이 틀리다. 조금이라도 정신 안차리고 보면 그냥 힌트나 심지어는 내용 자체도 놓쳐버린다. 그 점이 다크나이트보다 라이즈에서 더 강해졌다. 뭐하나 놓칠까봐 긴장하면거 봤다. 어느 순간에 중간에 마이너 캐릭터에 대한 레퍼런스를 툭 던지기도 하고 어느 순간엔 아무 무게감 없이 복선을 툭 던져 놓기도 하는 식이다.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는 절대 아니다. - 놀란 감독은 불친절한데 그 불친절함이 관객의 수준에 대한 존중으로 받아들여진다. - 미쉘파이퍼의 캣우먼을 절대 좋아한 적이 없다. 액션 연
다크나이트 라이즈
By 같이 웃고 기뻐하마 | 2012년 7월 23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https://img.zoomtrend.com/2012/07/23/e0115912_500bf4d9d1b83.png)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모든 히어로물의 끝판왕이였어요 모든 히로어물의 뻔한 내용과 전개 그리고 반전이나 결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충격그자체입니다.그저 단순한 배트맨 시리즈를 넘어선 그냥 다트나이트라이즈 그자체. 초반부는 사실 저의 관심을 끌지못했습니다.조금은 이해할수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중반부를 들어서부터는 영화가 언제 끝낫는지도모를만큼 진지하며 동시에 재밋게 상영했습니다.반전은 정말 눈꼽만큼도 이런반전일거라고는 상상도못했는데 신선한데? 막판 나의 또다른 사랑 로빈... 정말 로빈 너 맞어?? 이젠 로빈나오는거야?만화처럼 초록색 쫄쫄이입는겅? ㅜㅜ 로빈 너무 멋진데 그래서 결말은 뭐냐구;; 새로운 배트맨이 로빈이라는거니아니면새로운 히어로 로빈의시작이라는거니...? 나 결말
이제 때가 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1일 |
![이제 때가 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11/d0014374_4fa484b73ab89.jpg)
그러고 보니까 이 영화 개봉도 올 여름입니다. 올 여름은 정말 대단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시리즈의 마지막의 대미가 장식이 되고(다크나이트 라이즈), 시작은 화끈하게 했으며(배틀쉽), 그 사이에 영웅들도 한 번 걸판지게 놀았고(어벤져스), 거장 감독의 자신의 수작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또 다른 영화가 등장을 하는 시기이니 말입니다(프로메테우스). 물론 저야 좋은 일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예고편은 일종의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이었습니다. 뭘 풀편 예고편의 필름컷을 공개를 하는 방식이었다고 하더군요. 양덕들의 노고 덕에 그 이벤트가 시작이 되고 얼마 되지 않아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뭐, 그렇습니다. 올 여름 기대작이라는 말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