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Object 212의 별떼기.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6월 5일 |
![WoT. Object 212의 별떼기.](https://img.zoomtrend.com/2013/06/05/c0047789_51adaa2aa9286.png)
일명 캠프셔, 혹은 잠드셔라고 불리는 레드셔입니다. 누가 이 맵 리뉴얼 좀 해주세요. /징징 이백은 좋은 목표물입니다. 마우스보다 자주보이고 크거든요! 대원수 7호는 빠르지만 정지하면 그냥 해비죠! 어익후!! 스팟이 지워져도 안움직이면 이렇게 되는거죠! 자주포 고폭앞에서는 각도 줘봤자......(…) 떡장만 아니라면 고폭이 최고죠. ㅡㅡ; 막판 2분 남겨두고 포풍 주워먹기!!! 덕분에 탑건 + 별떼기 두배 크리로 5,100 경험치 획득. 얼싸 조쿠나? 덤. 이거 들어가는거는 쉽습니다. 못나와서 그렇지.
[WOT] 리플레이 175 : 비숍 수도원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12월 10일 |
![[WOT] 리플레이 175 : 비숍 수도원](https://img.zoomtrend.com/2013/12/10/d0027312_52a65b38a5f1d.jpg)
비숍은 영국의 5티어 자주포입니다. 발랜타인 보병전차의 차체를 이용해 만든 자주포로 25파운드 스톡포와 4.5인치 최종포 두가지 주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빈약한 화력과 명중률이 낮은 25파운드보다 4.5인치 곡사포가 훨씬 쓸만하죠. 대부분의 전차가 그러하듯 비숍도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장점은 4티어까지 쓰던 25파운더의 비루한 화력에서 드디어 벗어났다는 점이죠. 거기에 빅커스 마크2 중형전차의 차체를 이용해 기동력이 구리다못해 움직이는게 고통일 정도의 비치건에 비하면 역시 느리긴하지만 최소한 움직이는데 불편함을 느끼진 않습니다. 최종포인 4.5인치 곡사포는 영국답게 QF포로 속사포입니다. 그동안 쓰던 25파운드가 사거리는 좀 길지만 명중률에서 최대로 조준을 해도 운에 맡겨야했다면
첫 탑건
By Battle Bridge | 2013년 2월 7일 |
![첫 탑건](https://img.zoomtrend.com/2013/02/07/b0038175_511294fc35f8e.jpg)
여태까지 1000여회 게임 중에 한번도 탑건을 못 먹었었는데, M-36 잭슨을 타고 열심히 굴리다보니 처음 탑건을 땄네요. 운도 운이었지만 잭슨의 90mm 주포의 위력은 정말 발군인 것 같습니다. 8티어에 끌려가지만 않으면 미군 구축이 손이 좀 많이 가고 고민을 많이 해서 운영해야하지만, 그 만큼 재미도 쏠쏠한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