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무스 수도원과 에두아르두 7세 공원 : 남유럽 일주 - 3
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23년 10월 14일 |
2016년 가족여행-스페인 다섯번째 이야기
By raintree | 2016년 7월 7일 |
스페인 다섯번째인데...이번 목적지는 포르투갈 리스본이었다.이곳은 내가 굳이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일정에 넣었다. 리스본은 정말 하늘이 너무 이쁜 도시였다.사진마다 구름이 금방이라도 손에 닿을것처럼... 세비야에서 리스본까지는 기차가 없어 야간버스를 이용했다. 버스정류장이 헤깔려서 좀 헤매긴했지만무사히 버스를 탔고 밤새 달려 우리는 새벽에 리스본에 도착했다.야간버스에서 불편하게 자고 리스본에서는 자지않고 바로 마드리드로 이동해야 해서식구들은 많이 지쳐있었다. 새벽녁 리스본을 마주했고...스타벅스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도심을 관광했다.에그타르트가 유명한 카페에 가서타르트와 커피를 마시고... 오후에는 리스본하면 떠오르는 노란색 트램을 타고리스본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올랐다
리스본 day2 - 벨렘지구, 알파마
By Studio Looda | 2017년 1월 7일 |
리스본 둘째날. 오늘은 벨렘지구를 가보기로 했다. 8시 땡 하자마자 호스텔 조식을 먹고 출발! 우선 코메르시우 광장에 가서 벨렘까지 가는 5번 트램을 기다리는...데 ..... 트램 안내판의 수상적은 숫자 .. 36..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듯, 트램은 36분 뒤에 겨우 왔고, 출근길 9호선과 같이 온갖 관광객들이 콩나물 시루처럼 실려 벨렘을 향해 출발. 우선 벨렘지구 제일 끝에 있는 벨렘탑에 먼저 가려고 했는데, 제로니무스 수도원앞에서 갑자기 다 내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수도원 먼저 가게 되었다. 그런데 수도원 표 사는 곳에 너무나도 길게 늘어선 줄 ㅠㅠ 방금까지 콩나물 시루 트램에 갇혀있었는데 또 뙤약볕 아래 줄 서기는 싫어서 그냥 벨렘탑 쪽으로 설렁 설렁 걷고 있
리스본 이틀 삼일
리스본에서 기차를 타구 신트라에 도착해서 꽉꽉 찬 버스를 타고 도착한 무어성 조금만 올라오니 이렇게 전경이 펼쳐진닷 저 멀리 페냐성도 보이구 위에 올라오니 너무너무 시원해서 신이가 났음 신이나요신이나 이제 슬슬 페냐성으로 가볼까나 넘나 형형색색인 페냐선 무어성이랑은 완전히 다른느낌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더 많고 입장료도 더 비싼 것 다시 신트라로 돌아와서 신트라에서 유명한 간식이 있다구 해서 들린 곳 애플파이 꿀파이 같은 달달한 맛 두개 먹으면 당뇨걸릴거 같아서 야무지게 하나만 간식먹고도 햄버거 하나 후딱 이제 다시 리스본 집으로 가는길 몸이 천근만근 마이클코어스 뒷골목에 있는 레스토랑 스테이크가 입에서 살살녹고 새우가 입안에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