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감독판>-공포를 성장시키는 것은 불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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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지금도 어딘가에 존재하는 밝은 지옥의 이야기 저는 개인적으로 공포는 상상력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어둠을 볼 수 없었고 그 안에 도사리는 무언가를 피하기 위한 생존의 수단으로 늘 빛을 갈구했다는 생각을 하곤 했지요.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느낀 것은 그 공포를 성장시키는 것은 바로 '불안' 이라는 감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너무나 단순합니다.트라우마를 가진 주인공이 자신의 남자친구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스웨덴의 호르가 라는 작은 마을의 축제에 참여하게 되고,이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인데. 사실 낯선 곳에서 마주하는 공포라는 설정은 호러 영화에선 너무 오래되다 못해 곰팡내 나는 클리셰죠.그렇기 때문에 감독은 의도적으로-혹은 본인 취향인지 몰라도 아주 긴 호흡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