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 산행기
By 산사랑 사람사랑-산 위에서 길을 묻다 | 2013년 1월 29일 |
백운산 상봉에 서니, 지리산이 일필휘지(一筆揮之)로 달려가는구나! #산행일시 : 2013년 1월 6일 #날씨 : 맑음 #누구와 : 목산 산우들과 함께 # 산행코스 : 진틀마을(10분)-병암산장(35분)-진틀삼거리(50분)-신선대(30분)-정상(30분)-백운사갈림길(100분)-억불봉갈림길(15분)-노랭이재(40분)-백운수련관(10분)-수련관주차장 계룡산 EveryTrail - Find trail maps for Californiaand beyond 산행들머리 진틀마을 입구 임진년 말, 남도에는 유난히도 눈이 잦고 날씨가 추웠다. 해가 바뀌어 계사년의 찬란한 태양이 대지를 박차고 불끈 솟아올랐지만 여전히 날씨는 춥고 눈이 자주 내렸다. 산을 좋아하는 산꾼들은 눈이 내리면 마음이 설렌다. 산은
양과 함께?
By ♥️초록바다의 감성여행 | 2021년 3월 13일 |
갑작스레 떠난 세종시 여행
By 전기위험 | 2018년 5월 4일 |
상당히 충동적으로 떠난 여행이었다. 사실 세종시 여행은 지난주말 부산 가는 길에 가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이게 실현되었다면 정말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였다), 그 전주에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날이 너무 좋아 충동적으로 내려간 것이었다. 심지어는 지갑도 없어 철도 승차권 결제는 앱으로, 기타 돈 나갈 건 삼성페이로, 현금은 비상금 만원뿐이었다. 왜 세종이였냐...하면 작년 유채꽃밭이 생각나서였다. 참고로 카페 사진은 지난 겨울에 찍은 것이다. 천안에서 열차를 타고 조치원역에서 내려, 역 앞 카페에서 튀김소보로와 아이스라떼로 정신을 좀 차렸다. 참고로 성심당은 아닙니다! 작년 ㅇㅅ역에서 접근했을 때의 삽질을 다시 하지 않기 위해, 이번에는 조치원터미널에서 부강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미호천교에
여수 여행
By nothing | 2021년 1월 29일 |
0. 여수로 신혼여행ㅋㅋ 사진도 너무 많고 먹은 것도 많아서 조금씩 나눠서 올려야겠다. 이거는 그냥 뭉뚱그려서 올려보는 여행기... 여수는 처음 가봤는데 넘 재밌었고 우리가 예약한 리조트도 정말 좋았다..!! 특히 둘째날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아무도 수영장에 없길래 혼자 가서 놀다가 방에 들어가서 욕조에 물받아 목욕하고 컵라면 먹으니 행복했다..ㅋㅋㅋ 아따맘마 보면서 냠냠 입욕제 가져간거 다쓰고 옴 ㅋㅋㅋㅋ 뷰가 환상...매일 매일 따뜻한 물받아서 바다보면서 목욕했다... ㅋㅋㅋㅋ 1. 오빠가 저녁에 신혼여행 기념선물이라고 선글라스랑 향수를 줬다ㅋㅋㅋ ㅇㅁㅇ 나보다 낫다..ㅋㅋ센스쟁이..... 2. 둘째날에 봉황산을 등산하기로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