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앞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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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앞 차이나타운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

사촌 결혼식 참석차 부산에 내려갔다. KTX를 타고 다녀왔는데, 아빠가 부산역 앞에 차이나타운이 있다며 둘러보고 가자고 하셨다. 아이가 둘 있었기 때문에 먼 길이면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바로 부산역 앞, 길만 건너면 바로 차이나타운이었다. 요즘 여러 지자체의 관광특구들이 그렇듯, 여기도 깨끗하고, 1930년대 영화 세트장같은 골목이었다. 저녁 장사하는 곳들은 아직 문을 열기전. 몇몇 가게들에만 불이 켜져 있었다. 붉은색 주조로 예뻤다. 차이나타운 가운데 중국스러운 문양의 아치. 사거리에 서 있다. 화교학교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거리인듯. 화교학교 앞에는 삼국지 인물들이 타일 모자이크로 예쁘게 박혀 있었다. 갑자기 뛰어든 예빈이. ㅋㅋ 삼국지 벽화 앞에서 칼싸움 한판!! 요염한 중국미녀 동상 흉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