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신규 사령관 타이커스 플레이중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9월 26일 |
얼마전에 새로 나온 협동전 신규 사령관, 타이커스 입니다. 오늘 구매해서 이제 9렙까지 렙업 완료.초반엔 구매 비용도 쎄고 업글 비용도 높아서 진짜 영웅 하나하나 소환해서 싸우는 느낌이었습니다;12렙부터 용병들 특성도 하나씩 생기니 그때부터 확 쎄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뭐, 아직 어려움만 돌아서 그런가, 지금상태로도 무쌍은 찍고 있습니다만. 전투는 잡유닛 없이 타이커스 고정에 용병 8명의 중 4명을 골라 총 5명의 어벤져스팀으로 전투합니다.주탱 대포알, 서브탱 방울뱀, 댐딜 타이커스&시리우스, 힐러 레이나로 운영하는중. 특히 방울뱀의 재충전기 스킬은 업글하면 장판 안에서 초당 4퍼의 피를 채워주기에 운영만 잘하면 레이나 없어도 될 듯.
어벤져스4 인피니티워 간단감상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8년 4월 29일 |
한마디로 보자면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을 처음봤을때의 기분을 느낄수 있는 영화. 더 타노스- 인피니티워- 로 이름 바꿔야합니다. 타노스에게 입체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확확 넣은느낌이 강하게 나서 그점에서 호불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일단 인피니티건틀렛의 액션씬이 제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잘뽑혀서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들도 좋았습니다. 스파이D와 아이언맨의 전투후 대사는 정말 연기가 오우야... 평범한 고등학생과 히어로사이의 양면적인 모습을 모두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탬포가 빠르게 빠르게 진행되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작품의 모든것을 날려버리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4일 |
사실 그렇습니다. 사고 나서 너무 오래 있다가 올리게 되었네요. 항상 그렇듯 이번에도 2D만 있는 버전입니다. 솔직히 서플먼트는 좀 아쉬운 분량입니다. 하지만, 드디어 뜻이 디즈니에 닿았는지, 음성해설에 자막을 넣었더군요. 내부 케이스 이미지는 반복성입니다. 후면도 똑같아서 그냥 넘어갔죠. 디스크 이미지는 좀 넣어줘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케이스 내부 이미지는 뭐랄까.....한쪽은 커플이고 나머지 한 쪽은 남매네요. 뭐, 그렇습니다. 사실 좀 고민이 되었던 타이틀이기는 합니다. 영화가 약간 떨어지니 말이죠. 하지만 아주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다름 내용도 중요한 판이라 그냥 사기로 했네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MCU의 교통체중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4월 29일 |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습니다. 근데 3D 효과가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습니다. 개봉 초기부터 호평과 혹평이 많이 갈리는 편이었는데, 덕분에 기대치를 많이 줄이고 갈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기대를 많이 하고 갔으면 실망했을 겁니다. 감상을 정리해보면 장점보다는 단점에 대해서 훨씬 더 할 말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꽤 피곤합니다. 사전지식을 굉장히 빡빡하게 요구하는데다가 작품 내에서도 너무 많은 정보를 다루고 있어서입니다. 아이언맨, 아이언맨2, 토르 :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아이언맨3, 토르 : 다크월드,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를 쿠키 영상까지 빠짐없이 본 입장인데도 영화를 보면서 굉장히 생뚱맞게 느껴지는 부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