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걸 알고있었기에 안보고있었다지만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6월 16일 |
시즌 스타트부터 한결같은 꼴칰.. 그냥 내년에 NC랑 자리바꿔서 8구단 가자 현진이는 좋은곳 보내주고.. 팩사장님이랑 별명이도
애매하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6월 13일 |
션하게 육두문자를 일발 장전 하고 있었건만, 생각해보니 올시즌 내내 잘던지던 애를 한경기 털렸다고 씹기도 좀 그렇구. 거기다 늘 서커스를 벌이던 수비진이 삽질한것도 아니구. 뭐 그래도 영봉 패는 면했으니. 오늘은 그냥넘.... 넘....넘..... 넘어가야.. 가야... 가야 하는데 그게 그러니까.... 넘어갈수 있을줄 알았냐 이 신박한 새끼들아!!!!#$()@(#$ 오선진 이 씨빠빠 룰라야 너 센스 없는건 진작에 알아봤다만 니가 이 씨부럴놈아 거기서 살아도 어떻게 경기가 풀릴까 말까 하는 마당에 뇌루사하고 지랄이여 이 쳐죽일 새끼야 너 이새끼 2루에 놔도 3루처럼 수비하는건 뭐 그려려니 하겠는데 니 머리속엔 "상황" 이란 개념이 아예 미
[관전평] 4월 18일 LG:한화 - 정성훈 역전 홈런, 박찬호 울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4월 19일 |
LG가 선발 김광삼과 호투와 4번 타자 정성훈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한화에 6:1로 역전승했습니다. 우규민은 경찰청 제대 이후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김광삼은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5이닝 1실점으로 세 번의 위기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4월 12일 잠실 롯데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것까지 감안하면 2경기 11이닝에서 1점만 내주는 호투로 실질적인 제2선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옥에 티는 역시 김광삼의 약점인 제구력이었습니다. 김광삼은 4개의 볼넷을 내줬는데 그 중 3개가 1회말에 집중되며 유일한 실점과 연결되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강동우에게 볼넷을 내준 이후 2사 만루에서 최진행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것입니다. 최근 최진행이 타격감이 좋지
[관전평] 9월 17일 LG:한화 - ‘소사 8이닝 무실점 10승’ LG 3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17일 |
LG가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17일 잠실 한화전에서 소사의 8이닝 무실점에 힘입어 8-0으로 완승했습니다. LG는 5위 SK에 1.5경기차로 접근했습니다. 소사 8이닝 무실점 10승 0-0이던 3회초 소사는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1사 후 이동훈에 우전 안타를 허용한 뒤 2사 후 소사의 1루 견제구가 뒤로 빠지는 실책이 되어 2사 3루 위기로 번졌습니다. 뒤로 빠진 공을 잡은 2루수 강승호가 송구 직전 글러브에 한 번 공을 튀기는 여유를 부리는 바람에 1루 주자 이동훈의 3루 진루를 막지 못했습니다. 강승호가 이동훈의 빠른 발을 계산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소사는 양성우를 2루수 땅볼 처리해 선취점 실점을 막았습니다. 최근 LG 타선의 저조한 흐름을 감안하면 소사가 선취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