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ITA]MALICIOUS REBIRTH
By G O O D L O G O U T M Y L I F E | 2013년 2월 28일 |
![[PSVITA]MALICIOUS REBIRTH](https://img.zoomtrend.com/2013/02/28/e0069479_512ef8515e920.jpg)
3월 발매 어쩌고 하더니 갑자기 휙 올라와서 시껍했지만 구매. 원래 PS3으로 나온 게임을 비타로 컨버팅한 후 시나리오를 추가한 확장팩 개념의 물건. 끊임없이 몰려드는 잡졸을 두들겨 패면서 모은 자원으로 필드에 나온 거대 보스를 박살내는 게임. SCEK가 한글화까지 꼼꼼하게 해 준 만큼, 게임 퀄리티는 소프트 가격에 걸맞는 수준. 다만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플레이어의 능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능력을 전부 다 얻기 전까지는 좀 많이 심심하다는 게 단점. 물론 다 얻고 나면 그런거 없고 무쌍질하는 재미로 달리게 된다. 이쪽은 유튜브 공식채널의 플레이 영상.
Alvion [MALICIOUS REBIRTH] 관련글 #4 (왕국 기사단장)
By NOBLOG | 2013년 3월 2일 |
외전 소설에서는 인격자인 것 같은데, 정작 게임상에서는 쫌생이 <왕국 기사단장> 백수십여년 전 재앙을 격퇴한 [토벌자]중, 전함째로 자폭한 기사단장 킬스틴 가의 말예. [힘]의 보유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현재 세대의 인물로, 칩거중인 여왕 아셰레일라를 대신해 실질 정무 / 군사 양방으로 현재의 왕국을 유지하는 격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스테이지 특성> 초반에는 공중전함의 주 갑판에서만 싸우게 되나, 후반에는 비행해 도망다니는 단장을 따라 테라스, 날개, 병사 이동통로 등 전함 구석구석을 순회하게 됩니다. 추락사가 없는 것이 다행이지요. 기본적으로는 사격형과 근접형의 인간형 잡졸이 등장하며, 거인 잡졸은 등장하지 않지만 후반에 선택했을 경우 지상 근접형과 비행 사격형의 [작은 악의]
[MALICIOUS REBIRTH] 관련글 #7 (말리셔스)
By NOBLOG | 2013년 3월 3일 |
이걸 대체 어떻게 이기라고...그렇게 생각하던 때가 제게도 있었습니다 (바키 풍으로) <재앙 말리셔스> 현세와 인접한 정신계의 중간층에서 발생, 현세에서 흘러오는 [악]을 먹고 자라나 마침내 현세에 그 모습을 나타낼 수 있을 만큼 성장했을 때는 거대한 재앙이 되어 악을 낳은 어지러운 세상을 파괴해 태고의 모습으로 정화하는 위대한 세계의 섭리. [예언자들]이 언제부터 이 재앙에 대해 관여해 왔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직접 [재앙의 토벌]을 시도한 것은 백수십여년 전 [광왕] 당시가 처음으로 보입니다. 재앙의 격퇴 자체에는 성공해 인간의 세계는 큰 파국 없이 당시의 재앙을 넘겼으나, 이로 인해 살아남은 인간이 생산하는[악]의 총량도 유지되는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게다가 토벌자들이 손에 넣은 초월적
Alvion [MALICIOUS REBIRTH] 관련글 #3 (북 하운드)
By NOBLOG | 2013년 3월 2일 |
처음 할 때는 분명 토벌편도 어려웠던 것 같은데... <북 하운드> 백수십여년 전 재앙을 격퇴한 [토벌자]의 일원, 창의 달인 용병 칼라일의 말로. 재앙 토벌전 후 도서관에 칩거해, 이성을 잃어가는 자신을 사슬로 묶어가며 왕국의 역사와 여왕 아셰레일라, 예언자들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스테이지 특성> 면적은 좁지만 상하폭이 매우 깊은 원통형의 스테이지. 등장하는 잡졸은 소형의 먼지괴물 뿐으로, 오오라 마탄 일격에 격파 가능합니다. 이러한 일격형 잡졸들은 [무리지어 있는 집단의 일부만을 마탄의 △로 록온 -> 오오라 마탄 사격] 을 통해 높은 효율로 체인을 획득 가능한 귀중한 존재입니다. 보스가 사슬을 풀지 않는 초반에는, 스테이지 꼭대기에 올라가 있으면 아예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