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소설에서는 인격자인 것 같은데, 정작 게임상에서는 쫌생이 <왕국 기사단장> 백수십여년 전 재앙을 격퇴한 [토벌자]중, 전함째로 자폭한 기사단장 킬스틴 가의 말예. [힘]의 보유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현재 세대의 인물로, 칩거중인 여왕 아셰레일라를 대신해 실질 정무 / 군사 양방으로 현재의 왕국을 유지하는 격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스테이지 특성> 초반에는 공중전함의 주 갑판에서만 싸우게 되나, 후반에는 비행해 도망다니는 단장을 따라 테라스, 날개, 병사 이동통로 등 전함 구석구석을 순회하게 됩니다. 추락사가 없는 것이 다행이지요. 기본적으로는 사격형과 근접형의 인간형 잡졸이 등장하며, 거인 잡졸은 등장하지 않지만 후반에 선택했을 경우 지상 근접형과 비행 사격형의 [작은 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