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7.~9. 1. 유후인/후쿠오카 여행기 6부 - 오호리 공원, 후쿠오카 성
By eggry.lab | 2017년 9월 22일 |
![2017. 8. 27.~9. 1. 유후인/후쿠오카 여행기 6부 - 오호리 공원, 후쿠오카 성](https://img.zoomtrend.com/2017/09/22/a0010769_59c4fc9eb13b5.jpg)
2017. 8. 27.~9. 1. 유후인/후쿠오카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7. 8. 27.~9. 1. 유후인/후쿠오카 여행기 1부 -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까지 2017. 8. 27.~9. 1. 유후인/후쿠오카 여행기 2부 - 유후인 스카보로 버스 투어 2017. 8. 27.~9. 1. 유후인/후쿠오카 여행기 3부 - 유노츠보 거리, 긴린코, 산장 무라타 2017. 8. 27.~9. 1. 유후인/후쿠오카 여행기 4부 - 스미요시 신사, 구시다 신사, 나카스 야타이 2017. 8. 27.~9. 1. 유후인/후쿠오카 여행기 5부 - 스이쿄 텐만구, 케고 신사, 후쿠오카 타워 오늘 일정은 꽤 짧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제 후쿠오카 시내에서 해보고픈 건 거의 다 해버렸기 때문에 시간
2015.2.11.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 (11) 파인애플의 모든 것, 나고 파인애플 파크(ナゴパイナップルパーク)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2월 11일 |
![2015.2.11.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 (11) 파인애플의 모든 것, 나고 파인애플 파크(ナゴパイナップルパーク)](https://img.zoomtrend.com/2015/02/11/d0050518_54d96291e4c42.jpg)
이 곳은 귀엽고 맛있는(...?) 파인애플의 천국! . . . . . .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11) 파인애플의 모든 것, 나고 파인애플 파크(ナゴパイナップルパーク) . . . . . . 점심을 먹고 난 뒤에 이동한 곳은 '나고 파인애플 파크' 키시모토 식당에서 그럭저럭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 그리 오래 운전하지 않고 금방 목적지에 다다랐다. 그렇다곤 해도 왕복 2차선의 구불구불한 산길을 꽤 많이 운전한 것 같지만... 그만큼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 곳. 나고 파인애플 파크(ナゴパイナップルパーク)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열대과일 파인애플을 테마로 한 농장으로 오키나와 중부 지역의 '나고 시'에 위치해있다. 다양한 품종의 파인
2.5차원의 일본
By 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 2018년 1월 29일 |
![2.5차원의 일본](https://img.zoomtrend.com/2018/01/29/e0076481_5a6e908f72c96.jpg)
바깥은 만화. 계절은 애니메이션. 노래하는 아이돌과 춤추는 EXILE. 현실보다 꿈에 가깝고, 픽션을 닮은 리얼의 세계가 지금 일본을 달구고 있다. 2차원과 3차원 사이에 자리해 2.5차원이라 불리는 세계는 일본 대중문화의 판타지를 일상에 데려다 놓는다. 현실 불가능한 것들을 무대 위에 올려놓고, 애니메이션의 만화같은 설정, 게임의 현실을 이탈하는 이야기를 물성 있는 것들로 표현한다. 꿈인 줄만 알았던 픽션은 현실 곁에 다가오고, 만화 속에서만 꿈꿨던 세계는 가상의 영역을 이탈한다. 연극 기획자 마츠다 마코토(松田誠)가 펼쳐내는 새로운 차원이다. 2000년 'Hunter X Hunter'의 성공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뮤지컬의 외연을 확장했다. 그건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을 무대 위로 가져오는 것
여행
By 하나와 앨리스를 위한 방 | 2017년 12월 10일 |
![여행](https://img.zoomtrend.com/2017/12/10/f0345160_5a2d93a032574.jpg)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요즘 이글루스 여행 카테고리를 보다가, 과거의 나는 어떤 여행을 했는지 떠올려 보았다. 처음으로 간 해외여행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간 베이징이었다. 가족과 함께 여행사를 통해서 간 평범한 여행이었다.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제주도에 놀러 갔고,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에는 영재원 친구들과 함께 일본에 놀러 갔다. (그 친구들은 나중에 모두 대학교에서 과학을 전공했다. 아마 내가 유일하게 영재원 출신으로는 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처음 간 일본은 내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처음 승선한 거대한 여객선, 따뜻한 온천, 낯설지만 맛있는 음식, 환대와 밤 중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모든 것들이 나를 새롭게 디자인했고, 그 경험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