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가까이 다가온 가상현실, VR 스포츠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7년 2월 25일 |
![의외로 가까이 다가온 가상현실, VR 스포츠](https://img.zoomtrend.com/2017/02/25/a0001544_58b15d65aa35a.jpg)
지난 2월 20일, 일본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하는 특이한 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HADO라는 이름을 가진 AR형 스포츠다. 스포츠이긴 한데, 왠지 컴퓨터 게임과 체육(?)을 믹스한 듯한 게임이다. AR고글을 쓰고, 센서를 손에 착용하고, 보이지 않는 에너지 볼을 던지며 싸운다. 참가자들의 말에 따르면, 운동을 전혀 못하는 사람도 요령을 알면 점수를 낼 수 있는, 독특한 감각의 스포츠다. 직접 게임 속으로 들어가 게임 캐릭터가 된 듯한 느낌으로 즐기는 새로운 스포츠. 지금 이 시대는, 모든 것이 IT 기술과 만나 새로운 것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 HADO 플레이 모습 한국, 스크린 시뮬레이터 게임 강국 어떻게? 그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한국 사정을 짚고 넘어가 보자. 한
플레이스테이션 VR
By 지구침략자 프놀의 Retro Game | 2016년 10월 15일 |
![플레이스테이션 VR](https://img.zoomtrend.com/2016/10/15/e0348171_5801a462f3061.jpg)
와이프의 단평: 아아... 499달러를 주고 쓰레기를 샀다니...! 모름지기 게임은 앉아서 손가락만 까딱 하는 것이 미덕이거늘 고개를 돌리라니 오만방자함 이라십니다. 세가의 합체 기기들을 비난할 수 없게 하는 거미줄/문어발 연결은 넘어간다 치고,떨어지는 해상도도 그렇다 쳐도.... 가장 큰 문제는 멀미입니다. 둠 쇼크의 재래 랄까요. 3D 게임 (3D 모니터나 3DS 등) 과는 차원이 다른 멀미가 엄습해 옵니다. 10분 이상 플레이 불가.... 특히 빠른 움직임이 있는 컨텐츠는 더 심합니다. 이게 눈에 보이는것과 몸이 체감하는 움직임이 달라서 라는데,, 시네마 모드로 극장체험하며 블루레이 영화를 보거나, 번들 디스크에 있던 바다속 체험 까지는 괜찮은데, "게임" 으로 들어
2018 프랑스 - 바토버스를 이용한 파리 여행 (루브르 박물관)
By LionHeart's Blog | 2018년 4월 26일 |
![2018 프랑스 - 바토버스를 이용한 파리 여행 (루브르 박물관)](https://img.zoomtrend.com/2018/04/26/a0014666_5ae1be50adc4b.jpg)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루브르 박물관 (Samsung NX1) 비가 오고 하니 실내에서 하는 것을 보자라고 생각하여 루브르 박물관을 선택했습니다. 정말 전시관 건물들을 장식하고 있는 조각들만 봐도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더군요. 정말 그 양과 퀄리티가 너무나도 어마어마해서... 입장료는 15유로 + 음성가이드(한글지원) 5유로. 음성가이드에서는 루트도 추천해주는데, 유명한 작품들 위주로 안내하는 루트를 따라갔더니 어째 많은 것을 못본 것 같습니다. 오직 유럽쪽 전시품들만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추천루트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ㅁ-... 밀로의 비너스 (Samsung NX1) 밀로의 비너스(Venus de Milo, 프랑스어: Vénus de Milo, 그리
2016 지스타 간단한 체험후기.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1월 18일 |
![2016 지스타 간단한 체험후기.](https://img.zoomtrend.com/2016/11/18/e0055678_582e95c946ce8.jpg)
어제 2011년 지스타 이후로 두번째로 간 지스타 입니다.전엔 주말이라 사람이 미어터졌지만 평일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수능날이니 학생들도 적지 않을까해서, 목요일 오픈 첫날에 갔습니다. 역시 본 광장은 사람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하지만... 현장 구매 매표소를 찾았더니 줄보소.... 지렸네요.... 이때 시각이 오전 9시, 늦은 시간은 아닌데 이렇게나 많이... 하긴, 수능생 말고는 다들 쉬니까 시간남는 학생들이 많이 모인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확실히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표 판매 시각은 11시 57분, 거의 정오였는데, 얼마나 줄을 더 기다렸을까, 저거의 약 2배나 되는 줄이 더 늘어난 것을 보고 식겁 ㄷㄷ 그런데 줄 서는 동안 인상이 좀 찌뿌려졌는데, 바로 이것때문.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