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 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8일 |
이 영화는 어벤져스와 아무 관계 없는 작품입니다. 사실 007 아류작으로, 당시에 정말 욕을 바가지로 처먹은 작품이죠. 하지만 이상하게 저는 괜찮아서 발견한 김에 샀습니다. 워너 초기 타이틀 입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스냅 케이스죠. 케이스가 빨리 헐어버리는 단점이 있는데, 이미지는 이쪽이 더 좋은 기묘한 상황이 자주 벌어지곤 했습니다. 서플먼트가 거의 전멸 입니다. 초창기 타이틀이니까요. 뒤집어 끼운게 아닙니다. 양면 디스크라고 해서 한 면에는 풀 스크린, 다른 한 면에는 와이드 스크린 비율의 영화가 실려 있습니다.풀 스크린은 양 옆을 자르기만 한 게 아니라 위 아래에 정보를 더 넣은 케이스죠. 챕터 인덱스 입니다. 일단 저야 약간의 패티시성
디즈니 신작 애니, "Encanto"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7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 생각도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디즈니가 또 다시 남미계를 다룬 애니를 만들 거라는 생각을 안 했던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코코로, 픽사로 이야기 하는 것이 더 맞을 듯 하긴 합니다. 아무튼간에, 솔직히 이 작품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기대작 순서가 바뀌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극장에서 보고 싶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꿈을 포기한다는 것 : [바샤우마상과 빅마우스]
By étoile의 블로그 | 2014년 7월 17일 |
바샤우마상과 빅마우스 감독 : 요시다 케이스케출연 : 아소 구미코, 야스다 쇼타개봉 : 2013 일본 뭐든지 열심히 하고, 필사적인 32살의 작가 지망생 미치요와 지 잘난 맛에 세상을 사는 빅마우스 텐도 요시미의 만남을 담은 영화다. 바샤우마상은 뭐든 열심히하려고 달려드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라고 함!어떤 말(馬)인 것 같은데, 일본어 실력이 제로이므로... 뭔지는 모름ㅋㅋㅋ그리고 빅마우스는 잘난척쟁이!!!! 등장인물을 대놓고 설명해주는 제목일세... 뭐 결국은 해피앤딩도 아니고 새드앤딩도 아닌 것으로 끝나지만,취업준비생으로 빌빌 쭈글거리고 있는 나에게는 좋기도 했고,생각도 많아지게 했던 영화. 32살쯤 되면 꿈을 버리고도 의연할 수있구나 싶었다.미치요 역시 그 직전까지 추하기
(영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6월 29일 |
1. 개인적으로 혼자서 영화 보기도 하지만영화모임이 있어서 같이 보기도 한단 말이죠.같이 영화보는 모임은 아이맥스 위주로 보다 보니 이게 포인트가 상당해서공짜표가 나왔다고 합니다.그런데 이게 이번달까지 기한이 정해져 있다고 해서어제 급하게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2. 개인적으로는 전작을 보지 않았지만 전작을 보지 않아도 큰 무리는 없다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뭐 요즘 볼만한 영화도 없고 해서요 3. 이 영화를 보니 자살 폭탄 테러가 얼마나 무서운지 간접경험을 하게 되더군요우리나라야 이슬람 자살 폭탄 테러 청정국이라 뉴스에만 접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그랬는데영화로 보니 정말 무섭습니다.이슬람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거의 모든 테러리스트는 이슬람이다!!! 라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