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신작 애니, "Encanto"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7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 생각도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디즈니가 또 다시 남미계를 다룬 애니를 만들 거라는 생각을 안 했던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코코로, 픽사로 이야기 하는 것이 더 맞을 듯 하긴 합니다. 아무튼간에, 솔직히 이 작품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기대작 순서가 바뀌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극장에서 보고 싶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꿈을 포기한다는 것 : [바샤우마상과 빅마우스]
By étoile의 블로그 | 2014년 7월 17일 |
바샤우마상과 빅마우스 감독 : 요시다 케이스케출연 : 아소 구미코, 야스다 쇼타개봉 : 2013 일본 뭐든지 열심히 하고, 필사적인 32살의 작가 지망생 미치요와 지 잘난 맛에 세상을 사는 빅마우스 텐도 요시미의 만남을 담은 영화다. 바샤우마상은 뭐든 열심히하려고 달려드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라고 함!어떤 말(馬)인 것 같은데, 일본어 실력이 제로이므로... 뭔지는 모름ㅋㅋㅋ그리고 빅마우스는 잘난척쟁이!!!! 등장인물을 대놓고 설명해주는 제목일세... 뭐 결국은 해피앤딩도 아니고 새드앤딩도 아닌 것으로 끝나지만,취업준비생으로 빌빌 쭈글거리고 있는 나에게는 좋기도 했고,생각도 많아지게 했던 영화. 32살쯤 되면 꿈을 버리고도 의연할 수있구나 싶었다.미치요 역시 그 직전까지 추하기
[감상] 도로로 11화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9년 3월 22일 |
- 오랜만에 애니를 보면서 '아오 진짜, 여기서 끝내기냐!'라는 소리가 나왔던 에피소드였습니다. 떡밥을 남겨둔 채로 다음 일주일이 힘들 것 같지 않냐고, 이번 에피소드가 딱 절반이라는 걸 알고 잇었던 시청자들마저 탄식하게 만들만큼 호흡과 전개의 리듬이 준수했어요. 질로만 따진다면 카구야님, 네버랜드와 더불어서, 이 도로로까지를 이번 분기의 3강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다른 둘은 원작 만화를 본 덕에 어느정도 전개를 읽을 수 있는 반면 이 작품은 원작이 있어도 아직은 다른 부분이 많기에 더 궁금해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원작의 반문 에피소드는 반문으로 인한 분단의 아픔을 중심으로 부각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그냥 배경 소품(...) 중 하나이자 부자간의 거리감을 보여주는 소재 정
(영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6월 29일 |
1. 개인적으로 혼자서 영화 보기도 하지만영화모임이 있어서 같이 보기도 한단 말이죠.같이 영화보는 모임은 아이맥스 위주로 보다 보니 이게 포인트가 상당해서공짜표가 나왔다고 합니다.그런데 이게 이번달까지 기한이 정해져 있다고 해서어제 급하게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2. 개인적으로는 전작을 보지 않았지만 전작을 보지 않아도 큰 무리는 없다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뭐 요즘 볼만한 영화도 없고 해서요 3. 이 영화를 보니 자살 폭탄 테러가 얼마나 무서운지 간접경험을 하게 되더군요우리나라야 이슬람 자살 폭탄 테러 청정국이라 뉴스에만 접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그랬는데영화로 보니 정말 무섭습니다.이슬람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거의 모든 테러리스트는 이슬람이다!!! 라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