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다크피닉스 감상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6월 6일 |
일단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하면 다크피닉스 존재 그 자체다. 만약 당신이 이 영화를 보러 간다면 대략 2시간동안 의문만 안고 오던지, 욕만 박고 싶어질 것이다. 대화하는 장면을 카메라 밖에서 처리한건지, 아니면 그저 대화가 부족한건지 모르겠지만 초반부는 그저 담담함에 몸을 비틀게된다. 전체적으로 제대로 대화를 하는 놈이 하나도 없다. 제발 서로 떠들고 싶은 얘기만 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고! 두번째 문제점은, 아마 예상하건데 감독은 다른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게 아닐까 한다는 점. 특히 사운드 부분에서 크게 느껴졌는데, 흔히 생각하는 히어로 무비의 음향이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공포영화에 더 가까운 느낌. 날카롭고 찢어지고 불안감을 조장하는 그런 음향 말이다. 연출 자체도
17.12.24 위대한 쇼맨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7년 12월 27일 |
![17.12.24 위대한 쇼맨](https://img.zoomtrend.com/2017/12/27/e0099501_5a4383cbd2d87.jpg)
배우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었다.주인공을 줬다폈다 하는게 마음 아팠지만 매력있었다.휴잭맨, 엑스맨에서 이미지는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다. 노래는 그렇게 좋았다고 할 수 없는게, 매번 라라랜드랑 비교하게 되서그래도 Never Enough 는 좋았다. 감동 그 자체
마블 DC 역대 슈퍼히어로 영화 총 간단 리뷰
By 멧가비 | 2014년 4월 6일 |
![마블 DC 역대 슈퍼히어로 영화 총 간단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4/04/06/a0317057_534102c45ca94.jpg)
슈퍼맨 1, 2 (1978, 1980) 클래식, 올 타임 레퍼런스, 레전드.현대 기준으로 특효가 낡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어쨌는데. 슈퍼맨 3 (1983) 개인적인 추억이 있어, 깔래야 깔 수 없는 쓰레기. 슈퍼맨 4 (1987) 그냥 쓰레기. 하워드 덕 (1986) 이 영화 때문에 리 톰슨마저 싫어졌어. 캡틴 아메리카 (1990) 아직 어릴 때라 우뢰매 보는 기분으로 봤는데도 참을 수가 없었다. 배트맨 1, 2 (1989, 1992) 배트맨 영화로서보다는 팀 버튼 영화로서 의미가 더 크다.잘못된 지식을 알리는 역효과도 있으나, 현존하는 수 많은 슈덕들의 출입문이기도 하다. 배트맨 3, 4 (1995, 1997)
신카이 마코토 씨, 타액 다음은 겨드랑이로 공격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6월 28일 |
1이런 옷 입을 필요가 있어? 3에에에에에엣4포켓몬 주인공 같은거 아니냐13이 절묘한 캐릭터 디자인은 진짜로 천재적이라고 생각함 이 변태같은 녀석 9또~ 카지 유우키냐10이거 겨드랑이 보여주고 싶은 옷이지???16너무 촌스러운데19예고 보니까 이건 잘팔린다고 생각함 재밌을지는 모르겠지만20또 우리들의 세계를 바꿔버리는 모양22흐응、야하잖아23신카이 마코토 여고생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냐25다음은 겨드랑이 주먹밥?30겨드랑이를 핥는 장면이 있으면 보러 간다33내 예상으론 안티 세카이계일 이야기일거라 생각함40신카이 마코토 「우오오오오오 NTR!! 타액!! 겨드랑이!!!」 호소다 마모루 「우오오오오 쇼타!! 쇼타!! 쇼타아아!!!!」51>>40 케모너 요소도 있다고42호소다가 너무 이상한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