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 파리 - 개선문에서 내려다본 파리의 낮과 밤
By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 2012년 10월 13일 |
표가 하나 더 생겨서 개선문에 두 번 오르게 되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위 하얗게 빛을 발하는 샤크레쾨르 성당도 보이고,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배경으로 대조적인 신도시의 세련미를 자랑하는 라데팡스 지구도 한눈에 보이고, 낮은 건물들 틈새에서 우뚝 솟아오른 에펠탑도 보이고, 위에서 봐도 활기가 넘치는 샹젤리제 거리도 한눈에 보입니다. 그 뒤로 콩코드 광장이나 노틀 담 성당, 앵발리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선문을 둘러싼 6거리 로터리 '샤를 드골 광장'을 시원하게 내다볼 수 있고 지금까지의 파리의 관광지들을 한눈에 복습할 수 있는 개선문 정상은 꼭 올라가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갑자기 교통경찰들의 진입 통제가 있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1차
파리 바토무슈 예약 유람선 티켓 가격 시간표 타는곳 세느강 코스는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5월 17일 |
프랑스 여행후기 2-오랑주리, 오르세, 퐁피듀 센터
By Jender's every sceret | 2015년 8월 11일 |
루브르의 피라미드 야경은 좋지만. 루브르 안에 작품수도 너무 많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 기억나는 거라곤. 모나리자와 프랑스혁명 작품. 이번 파리여행의 중심이 되었던 뮤지엄패스 4일권. 뮤지엄패스를 공항에서 사고 난 후 일정은 뮤지엄을 중심으로 돌아갔고. 파리의 유명 미술관은 왠만한건 다 돌아본 것 같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미술관은 오르세, 오랑주리, 퐁피듀 센터. 오르세는 루브르와 양대산맥을 나란히 하는 곳이고 워낙 뮤직비디오에도 많이 나온 곳인데. 나는 직접 가보기전에는 잘 몰랐던 곳이다. 작품수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오르세 미술관 건물내부 자체가 미술품 같다. 오랑주리는 오르세 가까이에 있는 미술관인데 파리와서 처음 알게되었다. 검색을 해보니 오랑주리에 대한 극찬이 많아서 뮤지엄패스 쓰는 마
뇌물현 빠는걸 넘어 마르크스 빠는 영화 개봉
By virustotal | 2018년 4월 21일 |
캬 문재앙 나라 다워 청년 마르크스Le jeune Karl Marx, The Young Karl Marx, 2017 모두가 아는 이름 마르크스, 그리고 이름 뒤에 가려진 그의 젊은 날…1844년, 아내 예니와 함께 프랑스 망명길에 오른 26세의 카를 마르크스. 파리에서 공장주의 아들이면서도 노동자 계급에 대해 연구하는 프리드리히 엥겔스를 만나게 되고, 엥겔스는 마르크스가 새로운 세계의 비전을 구상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 수많은 폭동과 정치적 격변 속에서 경찰의 검열과 급습에 맞서 당시 체계적이지 않았던 노동운동을 주도하게 되는 두 청년!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청년 마르크스를 세기의 사상가로 이끈 사랑과 우정 르네상스 이후 가장 완전한 이론적, 정치적 변화를 이끈 오만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