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카머스 - 공포와 수사물의 괜찮은 결합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3일 |
여름 공포영화를 두고 뭘 볼 것인가에 관한 고민은 일종의 연례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한 편쯤 봐줘야 맛이라는 생각을 슬슬 하기 시작한 것이죠. (솔직히 과거와는 굉장히 달라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공포영화라면 무조건 패스라는 식으로 갔었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올해는 국내 공포영화들이 약간 미묘한 구석이 있는 통에 결국에는 이번에도 헐리우드 공포영화를 고르게 되었죠. 솔직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제작자와 감독의 이름을 보고 영화를 선택한 케이스에 가깝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우선은 다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일단 불만부터 이야기해야 할 듯합니다. 이 영화의 원제는 “Deliver Us from Evil”입니다. 대체 어디서 저 “인보카머스
"엽문 4" 티져 포스터와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2일 |
이 영화가 결국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3편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못 보고 있는 작품이기는 해서 말이죠;;; 이미지는 항상 멋진데 말이죠. 과연 이 영화는 어떤 작품이 될 것인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해산물 요리가 맛있는 강남역 중식당 메이탄
By On the Road | 2018년 11월 25일 |
맘&대드 - 기묘한 비틀림을 천연덕스럽게 던지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8일 |
이번주는 매우 독특한 상황입니다. 사실 7월은 정말 전쟁통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모이는 주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블록버스터와 워낙에 거리가 먼 작품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 영하의 몇몇 정보들은 제가 정말 시렇ㅇ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피해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브라이언 테일런느 기묘하기 짝이 없는 영화를 많이 한 바 있습니다. 일단 가장 유명한 작품은 역시나 아드레날린 24 속편이었죠. 영화가 정말 희한했었고, 그 덕분에 제이슨 스태덤이 액션을 베이스로 해서 정말 다양한 연기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