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VR
By 지구침략자 프놀의 Retro Game | 2016년 10월 15일 |
![플레이스테이션 VR](https://img.zoomtrend.com/2016/10/15/e0348171_5801a462f3061.jpg)
와이프의 단평: 아아... 499달러를 주고 쓰레기를 샀다니...! 모름지기 게임은 앉아서 손가락만 까딱 하는 것이 미덕이거늘 고개를 돌리라니 오만방자함 이라십니다. 세가의 합체 기기들을 비난할 수 없게 하는 거미줄/문어발 연결은 넘어간다 치고,떨어지는 해상도도 그렇다 쳐도.... 가장 큰 문제는 멀미입니다. 둠 쇼크의 재래 랄까요. 3D 게임 (3D 모니터나 3DS 등) 과는 차원이 다른 멀미가 엄습해 옵니다. 10분 이상 플레이 불가.... 특히 빠른 움직임이 있는 컨텐츠는 더 심합니다. 이게 눈에 보이는것과 몸이 체감하는 움직임이 달라서 라는데,, 시네마 모드로 극장체험하며 블루레이 영화를 보거나, 번들 디스크에 있던 바다속 체험 까지는 괜찮은데, "게임" 으로 들어
2018 프랑스 - 바토버스를 이용한 파리 여행 (루브르 박물관)
By LionHeart's Blog | 2018년 4월 26일 |
![2018 프랑스 - 바토버스를 이용한 파리 여행 (루브르 박물관)](https://img.zoomtrend.com/2018/04/26/a0014666_5ae1be50adc4b.jpg)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루브르 박물관 (Samsung NX1) 비가 오고 하니 실내에서 하는 것을 보자라고 생각하여 루브르 박물관을 선택했습니다. 정말 전시관 건물들을 장식하고 있는 조각들만 봐도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더군요. 정말 그 양과 퀄리티가 너무나도 어마어마해서... 입장료는 15유로 + 음성가이드(한글지원) 5유로. 음성가이드에서는 루트도 추천해주는데, 유명한 작품들 위주로 안내하는 루트를 따라갔더니 어째 많은 것을 못본 것 같습니다. 오직 유럽쪽 전시품들만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추천루트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ㅁ-... 밀로의 비너스 (Samsung NX1) 밀로의 비너스(Venus de Milo, 프랑스어: Vénus de Milo, 그리
2016 지스타 간단한 체험후기.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1월 18일 |
![2016 지스타 간단한 체험후기.](https://img.zoomtrend.com/2016/11/18/e0055678_582e95c946ce8.jpg)
어제 2011년 지스타 이후로 두번째로 간 지스타 입니다.전엔 주말이라 사람이 미어터졌지만 평일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수능날이니 학생들도 적지 않을까해서, 목요일 오픈 첫날에 갔습니다. 역시 본 광장은 사람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하지만... 현장 구매 매표소를 찾았더니 줄보소.... 지렸네요.... 이때 시각이 오전 9시, 늦은 시간은 아닌데 이렇게나 많이... 하긴, 수능생 말고는 다들 쉬니까 시간남는 학생들이 많이 모인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확실히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표 판매 시각은 11시 57분, 거의 정오였는데, 얼마나 줄을 더 기다렸을까, 저거의 약 2배나 되는 줄이 더 늘어난 것을 보고 식겁 ㄷㄷ 그런데 줄 서는 동안 인상이 좀 찌뿌려졌는데, 바로 이것때문. 표
2018 프랑스 - 프랑스 프로 혼밥러를 노리며
By LionHeart's Blog | 2018년 4월 19일 |
![2018 프랑스 - 프랑스 프로 혼밥러를 노리며](https://img.zoomtrend.com/2018/04/19/a0014666_5ad89bb57cce6.jpg)
관광을 못하니 어쩌겠어요. 먹기라도 해야지. 게다가 동행도 없어서 프랑스에서 프로 혼밥러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Le Berry (LG V30) 가장 많이 이용한 곳은 택시 기사님께서 추천하시고, 비행기에서 만난 포 주민분도 추천한 가게 'Le Berry'입니다. 동네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난 것인지 매일같이 오픈한 뒤 얼마 되지 않아 만석에 waiting이 생기더군요. 웨이터들도 친절하고 가게 분위기도 밝아서 좋았습니다. 립아이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LG V30) 영어 메뉴판이 제공되었지만 처음에는 프랑스에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아메리칸식 식사를 했습니다. 립아이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빵과 감자튀김이 나오더군요. 프랑스에서는 어느 레스토랑에서나 빵이 무한리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