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우듯 흘러 버릴 뻔 했던 영화 '위도'
By Floyd 의 음악 이야기 | 2012년 7월 22일 |
![스치우듯 흘러 버릴 뻔 했던 영화 '위도'](https://img.zoomtrend.com/2012/07/22/e0005666_500bc7f1a1299.jpg)
스치우듯 흘러 버릴 뻔 했던 영화 위도 끈적한 듯 퍼져 버린 영화. 뜰 듯 못 떠서 안타까운 배우. 정찬의 연기는 안정. '이끼'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섞은 듯 한 영화 네이버 평, 이 말 한 마디면 끝 "엄마가 티비 끄라 할 때 그만 볼 걸" 그래도 난 끝까지 보았다. 정찬 때문에. 이두일의 연기도 나름 안정. 음악=그닥 사투리대사=엉망
[위도]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볼만하다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9월 15일 |
감독;백정민 주연;정찬,이두일지난 2011년 10월 말 소규모로 개봉한 정찬 주연의미스터리 영화 <위도>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받아 이제서야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위도;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쁘지는 않았다만...>지난 2011년 10월 말 소규모로 개봉한 정찬 주연의 영화<위도>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에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본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쁘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면이 없지는 않았다는 것이다.문화관광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재개발에 대한 기대가 한창인 섬위도에 형사 인철이 방문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위도에 있으면서 의
<링크> 소통은 없고 욕망만 남은 세상
By 새날이 올거야 | 2015년 11월 22일 |
![<링크> 소통은 없고 욕망만 남은 세상](https://img.zoomtrend.com/2015/11/22/b0075091_5651550b303c3.jpg)
수정(곽지민)은 다른 이들은 절대로 흉내낼 수 없는 기묘한 능력 하나를 가지고 있다. 다름아닌 타인의 머릿속 생각이나 촉감 등 모든 감각을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마치 한 사람의 뉴런과 또 다른 사람의 뉴런이 맞닿아 있기라도 한 양 두 사람이 동시에 생각과 감각을 공유하게 되는 매우 특이한 현상이다. 그런데 이에는 함정이 도사린다. 두 사람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순간 온몸으로부터 묘한 황홀경이 전해져 오며, 이를 시도하면 할수록 마치 마약처럼 쉽게 중독된다는 사실이다. 재현(류덕환)은 생사를 오가며 병원에 입원해 있는 여동생이 언젠간 깨어날 것이라는 희망을 부여 안은 채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이다. 여동생의 사망 소식을 접한 그는 그나마 남아 있던 작은 희망의 끈마저 놓아 버리려
[물좀주소] 아이러니한 무언가를 느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1월 21일 |
감독;홍현기 주연;이두일,류현경이두일과 류현경이 주연을 맡은 2008년도 영화로써,2009년 6월 초 개봉을 한 영화<물 좀 주소>이 영화를 이제서야 굿다운로더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보았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물 좀 주소;밋밋하기도 했지만..아이러니한 무언가 역시 느꼈다>이두일과 류현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물 좀 주소>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낀 것은 밋밋하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아이러니한 무언가 역시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추심회사에서 일하지만 자신도 빚에 쫓기는 창식과 22살 나이로 혼자 아이를키우는 곽선주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어떻게 보면 밋밋하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