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내가 원하는 삶은?_세 얼간이
By HRI 김정호 연구원 연구실 | 2012년 6월 25일 |
세 얼간이 아미르 칸,마드 하반,카리나 카푸르 / 라지쿠마르 히라니 나의 점수 : ★★★★ 마음은 쉽게 겁먹는다. 그래서 속일 필요가 있다. 알이즈웰,알이즈웰.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대사 였다. 그리고, 겁을 잘 먹는 마음을 속이는 나만의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해 주었다. 친구들 사이의 우정 이야기도 이 영화의 큰 줄기이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메시지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고, 그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거부하면 불행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 두고 두고 다시 봐야할 좋은 영화.
"대호" 메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1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부분들도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영화가 상당히 기묘하게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것들에 관해서 역시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다만 박훈정 감독이 그 부분을 잘 해 낼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느껴지고 있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나름대로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 이미지도 가짜가 돌아댕기더군요. 정말 해괴한 일도 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서는 그래도 제가 기대하는 면들을 잘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Greenland"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3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걱정거리와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재난 영화라고 하면 사실 저는 거의 앞 뒤 안 가리고 좋아하는 상황이어서 기대를 하는 상황입니다. 별 다섯개 중에서 한 개 반은 미리 먹고 들어간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 별 반 개를 깎을 만한 주연이 걸리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제라드 버틀러의 이미지가 썩 좋은게 아니어서요. 나름 열심히 하고, 느낌도 있긴 한데, 정작 지오스톰에서 이미 한 번 거하게 말아먹은 바 있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좀 잘 나옴 좋겠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그렇게 나쁘지 않은 느낌 입니다.
"Armageddon Time" 이라는 영화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4일 |
제목이 참 강렬하긴 한데, 에드 아스트라를 만든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영화 입니다. 게다가 다루는 이야기는 레이건 행정부 시절 이야기로, 우정과 충성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역시나 배우진이 정말 빵빵합니다. 로버트 드니로, 오스카 아이삭, 도널드 서덜랜드, 앤 해서웨이, 케이트 블란쳇이 이 영화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