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어51]이 게임원작이라는 후문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6월 18일 |
[에이리어51]은 아타리에서 95년도에 건슈팅 게임으로 나온 게임인데, 2005년에 미드웨이가 FPS버전으로 리메이크하여 발매했습니다. 후속으로 [블랙사이트]도 나왔지만 그건 묻혔으니 언급안하겠습니다. 여기서, 2005년도에 나온 1편은 [X파일]의 멀더역으로 유명한 데이빗 듀코브니가 주인공 성우로 나와서 유명해졌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오랜 시간 후에 미국공군이 아타리에게서 게임의 판권을 통째로 사버려곤, 미공군 홍보를 위해 무료로 풀어버린 기이한 상황이 있었던 탓에 또 잠깐 유명해졌었죠. (지금은 ModDB등지에서 받을 수 있으나, 당시엔 텍스트로만 구성된 어느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게임이지만, GOG나 스팀에서 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리고 파라마운트 픽쳐스에서 아
"토이 스토리 3" 블루레이를 구매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9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은 고민이 많았습니다. 나니아 연대기도 사야 하고, 이 시리즈에 관해서 1편과 2편도 아직 가지고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말이죠. 하지만, 일단은 디스크 숫자와 재미라는 것을 비교해서 일단 이 타이틀 먼저 들였죠. 물론 할인판인지라 아웃케이스는 없습니다. 후면은 충실하게 나왔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디즈니 답습니다.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안쪽 이미지도 꽤 좋더군요. 사실 이 시리즈는 굳이 다시 리뷰를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만, 이 역시 아무래도 서플먼트가 충실한지라, 웬지 리뷰 욕심이 다시 나는군요.
데이비드 O. 러셀의 신작, "Amsterdam"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27일 |
데이비드 O.러셀 이야기를 하면 항상 미묘하긴 합니다. 분명 기대가 되긴 하는데, 감독 인성에 관해서는 정말 말이 많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감독이 벌인 여러 일들을 듣고 있노라면 이게 정말 사람이 이래도 되냐 하는 생각이 드는게 많아서 말이죠. 게다가 가장 최근작인 조이의 경우에는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한 번의 실수라고 생각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보통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출연 배우는 정말 짱짱하긴 합니다. 크리스천 베일, 마고 로비,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드 니로, 마이클 섀넌, 라미 말렉, 안야 테일러 조이, 조 살다나까지 일믕르 올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프레리 홈 컴패니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4일 |
이 영화는 우연찮게 구입 했습니다. 사실.......제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이제야 구입한 거죠. 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를 약간 변형한 스타일 입니다.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있습니다. 음성해설은 없지만, 그래도 한글 자막도 제대로 지원합니다. 디스크는 포스터 이미지 상단을 쓴 식입니다. 엽서도 아니고.....미니 포스터라 봐야 할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예 기억이 없는 분들이 많을 텐데, 무대에서 하는 라디오쇼 이야기 입니다. 내부는 좀 묘한 사진입니다. 로버트 알트만 감독이 아예 같이 찍었으니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너무 작위적인 결말로 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저는 오히려 좋습니다. 사라진 것에 대한 감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