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delberg, Germany - Schloss Heidelberg
By 어이쿠! 여기는 입후서원 | 2014년 4월 11일 |
* Schloss Heidelberg 하이델베르크 성의 남서쪽에서 촬영한, 시계탑과 해자와 내성. 이번 이야기는 하이델베르크 성(Schloss Heidelberg = Heidelberg Castle)입니다. Schloss 역에서 쫄랑쫄랑 골목을 걸어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오른쪽에는 화장실과 기념품 판매점(GOOD!!)이 있고, 왼쪽으로 크게 손상된 성이 보이는데, 시계탑 쪽으로 가면 성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입구에선 경비원이 티켓을 확인하니, 따로 입장권을 구입하던지, Heidelberger Bergbahn 티켓을 보여주면 무사통과합니다. 성의 입구인 시계탑. * 해자 너머의 성은 입장료를 받지만, 정원쪽은 무료입니다. 성 안쪽으로 들어가보지 않고 한적하게 정원만 걷고 갈 수도 있는 곳입
냉전 시대에 동독 사람들은 어떻게 게임을 즐겼나?
By isao의 IT,게임번역소 | 2018년 1월 16일 |
이른바 동구권에 속했던 사회주의 국가인 동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서구권으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생각되곤 하지만 사실은 동독에도 게임 문화가 존재했었습니다. 오늘은 베일에 가려졌던 「공산권 하에 존재했던 동독의 게임 상황」을 해설한 동영상을 만나보시죠. Gaming Beyond the Iron Curtain: East Germany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는 동과 서로 갈라졌고 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냉전 시대, 독일의 베를린에는 「베를린 장벽」이 세워져 베를린 장벽 내부가 서베를린, 벽 외부가 동베를린으로 분리된 상태였습니다. 동독의 정식 명칭은 German Democratic Republic(GDR)이며 인구는 약 1,60
Heidelberg, Germany - Heidelberger Bergbahn
By 어이쿠! 여기는 입후서원 | 2014년 4월 5일 |
* Heidelberger Bergbahn 이것이 독일과 스위스의 기술을 모아 만든, 기술력의 산물이다. 열차 노선도. 하이델베르크 성과 그 위까지 가는 열차(Untere Bahn)와 중간에서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열차(Obere Bahn)로 나뉜다.고도 및 노선 개요도. 이번 얘기는 베르크 산악 철도를 중심으로 한 얘기입니다. 하이델베르크의 명물이라면 역시 하이델베르크 성! 관광/여행객으로 그곳을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도보(...), 다른 하나는 바로 이번 얘기인 베르크반(Bergbahn, 베르크 열차)입니다. 여담이지만 도보는 체력과 시간에 자신있다면 도전하시길. 저는 열차 탔습니다. -_-a 하이델베르크 성까지만 간다면 Untere Bahn을 이용하면 됩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