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 AACHEN 2019.04.08
By 취미생활 | 2019년 4월 22일 |
GERMANY 서쪽에 있는 AACHEN 동네이다. 뭐 사실 이 동네를 가는 건, 업무차 때문이지 이 동네를 관광으로 간다는 게 사실 가능할지 모르겠다. 독일의 어느 동네를 가도 멋있지만, 특히나 이렇게 서쪽 끝까지는 과연 사람들이 올 수 있을까 싶은 동네이긴하다. 저 특이한 조형물이 있는데....인형들을 자세히 보면 모습이 굉장히 괴랄하게 생겼고, 각 관절이 마음대로 움직이게 만든 점에서 다른 조형물과는 특이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각자 원하는 각도로 변경을 하고 간다.저 조형물의 뭔 의미를 알아야되는데...정보도 없고, 뭔 의미인지 알 수가 있나.... 왼쪽 끝에 붙어있다. 나도 참 별짓을 다 한다.AACHEN의 경우는 제일 유명한 것이 공과대학? 그리고 대성당이다.대
[유럽 배낭여행기] 11일 : 독일 뮌헨 - 알리안츠 아레나
By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 2012년 9월 3일 |
해축 매니아들에게 뮌헨 하면 다른 것보다도 FCB와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이 떠오르실 겁니다. 그래서 해축 매니아 친구를 따라 알리안츠 아레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잔디밭 전체를 덮는 거대한 돔 형식이 독특합니다.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은 그냥 가면 잔디밭을 먼발치에서나 보고 기념품 매장이나 들르고 끝이라서, 가이드 투어를 권장합니다. 영어 타임이 따로 있어서 잘 보고 가면 되는데, 가이드 투어 참여자들과 함께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시트도 묘하게 자동차 스포츠시트 보는 느낌 헤헤 기자단들의 응접실과 컨퍼런스 룸. 락커룸과 샤워장까지 볼 수 있습니다. 선수들이 입장하는 길을 따라 계단을 올라 직접 바라보는 잔디! 물론 밟아볼 수는 없지만
Görlitz와 The Grand Budapest Hotel.
By pro beata vita. | 2015년 5월 4일 |
6년 전 처음 그곳을 찾았을 때와 마지막으로 그곳을 갔을 때는 그 무엇보다 내가 제일 많이 변해있었다. 스산하게 비가 내리던 날, 아직 무너져 있는 곳곳의 건물들. 그야말로 익숙치 않은 철의 장막 역사의 잔해들이 눈앞에 펼쳐져 두려움이 앞섰고, 상대적으로 번화한 Altstadt으로 발걸음을 재촉할 수 밖에 없었다. 그땐 웬일인지 나의 호기심이 이름 모를 두려움 앞에서 호기를 부리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이유있는 두려움이었다기보다, 단지 무지함에서 오는 두려움이었던 것 같다. (여전히 그 사실이 부끄럽고, 그 당시 또 하나의 국경을 넘어보지 않았던 것이 그저 후회스러울 따름이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잿빛 풍경과는 상반되는 따뜻한 동네사람들을 만났고, 다
월드오브탱크 독일 탱크트리 리뷰 VOL.1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3년 1월 13일 |
개인적으로 직접 타보고 체감적으로 느낀것을 적습니다. 스팩상 데이터가 아무리 좋다 나쁘다 해도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실제로 운용하며 다른 탱크들과 투닥투닥 대가리 박고 싸우고 옆치고 자주포 날리고 이런 체험담을 중요 포인트로 잡고 정리해보겠습니다. 육성은 저티어 때는 플경을 쓰거나 대강 타다 넘기고 조금 오래타는 차량들은 75% 승무원을 구입해서 쓰다가 해산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중형라인 현재 6티어까지 진행한 상태입니다. 승무원들은 그냥 넘어갑시다. -ㅅ-; 2티어 Pzll 슈퍼 테스트의 플경으로 넘겼습니다. -.,-; 인간적으로 이 게임에서 2티어는 몇몇 특별한 차종을 제외하면 너무 타는 맛도 안 나고 후지고 다음 티어 넘어갈 때까지 필요한 경험치도 적어서 거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