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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Z : 부활의 F
진득하게 보지를 못하여 사, 나흘에 걸쳐 오늘 다 보았다. 이거 전 극장판도 작년인가 봤었다. 솔직하게 결론부터 말하면 둘 모두 재미가 없었다. 사실 드래곤볼 시리즈는 그리 막 파고들 정도로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만화책에서 그쳤는데, 원작자인 도리야마 아키라 선생이 참여했다길래 일부러 찾아서 보았다. 그러나 참여하지 않았던 작품이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고 본 적도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큰 이미는 없다(;). 아무튼, 이 전의 극장판에서도 느낀 점인데 과거의 드래곤볼 시리즈와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고 분위기가 가벼워지고, 셀에서 디지털 영화로 바뀐 탓인지는 몰라도 긴장감도 떨어져서 마치 아동용 영화를 본 느낌이다. 그런데 저 원작자라는 사람의 기존 작품들을 잘 살펴보면 사실 이런 풍이 본인에게 맞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