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표현된 손바닥 액자
By ART design interior 정면돌파™ | 2024년 4월 16일 | 디자인/편집
[강릉] 정동진 해수욕장 나들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8월 16일 |
기상청 예보는 진짜 ㅠㅠ 그래도 정동진역도 그렇고 오랜만인~ 기찻길 밑을 지나~ 흐려도 많이들 바다를 즐기는~ 다만 바지선이 정면에 계속 떠있어서 좀 아쉬웠네요. ㅠㅠ 썬크루즈 호텔 쪽도 떠있는걸 보면 정박하러 다들 들어온 듯한?? 죽은 해파리도 가끔~ ㅎㅎ 다음엔 맑은 날에~
사천진 해변 (3) 늦은 오후, 이른 저녁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27일 |
언젠가부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앞으로의 내 인생에 더 멋진 일들이 남아있을까? 더 이상 아무것도 없으면 어쩌지? 나는 이미 내 인생에 주어진 모든 멋지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다 써버린 것은 아닌가? 일상으로 돌아온지 겨우 4개월, 무미건조한 생활에 참 빨리도 질려버린 나는, 그런 멍청한 걱정을 시작했다. 이것 뿐이면 어쩌지? 정말인지 그건 참 멍청한 생각이었다. 지금도 나는 이 멋진 바다를 이 멋진 날씨와 이 멋진 시간에 바라보고 있는데. 내 인생엔 멋진 일들이 이렇게나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데. 미니미니는 나보고 남들보다 배로 빠르게 산다며 한템포 쉬어가라고 했고, 예전 회사의 팀장님도 나보고 번아웃하기 딱 좋으니 짬이 나는 대로 땡깡을 부리라 했다
2015.1.8.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16) 대게의 고장, 영덕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월 8일 |
이번 포스팅은 큰 내용 없이 그냥 풍경 사진으로만 간단하게 설렁설렁 쉬어갈 예정이다. 사실 둘째날까지 여행을 한 이후엔 어디를 가야할지 마땅히 가족끼리도 크게 정해놓은 것이 없어 그냥 발길 닿는대로 차를 끌고 움직이기로 했다. 그런 도중에 가게된 곳이 경북 영덕. 이 곳은 '대게'가 특산물로 유명한 지역이라 그런 건가... 이렇게 다리에 거대한 대게 모형이 세워져 있다...^^;; 바닷가 바로 앞이라 잠시 차를 세워놓고 동해바다를 한 번 보고 가기로 했다. 그리고 여기도 어김없이 바닷가 앞에 쭉 늘어서 있는 수많은 횟집과 대게 전문점들. 바닷가에 정박해있는 수많은 어선들. 맑은 하늘만큼이나 바다는 굉장히 잔잔했다. 차를 세워놓고 나온 뒤 앞을 바라보면... 이렇게 넓은 동해안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