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 야마자키 증류소. 일본 위스키가 태어난 땅.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2년 6월 5일 |
오사카와 교토 중간 쯤에 위치한 야마자키의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 산토리의 창업자 토리 신지로와 닛카 위스키의 타케츠루 마사타카가 꾸었던 일본 위스키의 꿈이 현실이 된 그 곳입니다. 따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러브라이브 - 완성! AZAREA 대삼각!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1월 18일 |
우선 문화인답게(?) 신문으로 시작한 아침입니다. 누마즈에는 넓-은 범위로 세 개의 가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이아 커피 / 하나마루 접골원 / 과자점 카난 이 세 가게를 이으면 커다란 삼각형이 되는데, 모두 아제리아 멤버인 점도 있고 해서 일부 사람들이 이 구도를 '아제리아 대삼각' 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 중 카난에는 여러차례 가봤지만 다른 두 가게는 그간 간 적이 없는데... 오늘은 둘 다 찾아가봤습니다! 누마즈항과 상점가 사이, 센본하마 공원으로 넘어가기 전에 다이아 커피가 있습니다. 카페라기보다는 커피 관련 소품이나 원두를 파는 곳이었고, 노부부께서 가게를 보고 있는 약간 낡은 느낌의 가게이죠. 다만 요즘에는 가벼운 커피 정도는 제공한답니다.
교토 여행코스 난젠지 수로각 단풍 풍경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10월 31일 |
홋카이도 여행(6) - 굿바이 오로론 라인, 그리고 아사히카와로
By 전기위험 | 2018년 6월 23일 |
(앞에서 계속) 다음날 아침. 날이 거짓말처럼 개었다. 구름 한점 없이, 멀리 리시리 섬도 보인다. 지난 밤에 한 일 자체는 전날과 비슷하다. 천문대를 포기하고 방에 돌아와서,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아까 산 맥주와 안주를 먹으며 야구를 봤다. 세이부와 요미우리던가...? 세이부가 8회말인가 역전하나 싶더니 9회초인가 요미우리의 누군가에게 스리런을 얻어맞으며 그냥 ㅈㅈ. 나는 거기에 요시 그란도 시즌을 더빙하며 보고 있었다. 요시! 그란도 시즌! 라지에타가 터져부렀어! 요시 요시! ...뭐 헛소리는 이쯤 하고. 전날의 캠퍼들도 모닝 커피를 하는지, 컵을 들고 수돗가로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이 분들 밤에 안 추우셨나들? 자꾸 캠퍼들을 보면 '유루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