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와 보낸 여름> 사랑스럽고 예쁜 힐링영화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0년 9월 11일 |
2019년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초청되었던, 안나 왈츠의 소설원작의 네덜란드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을 매우 소수의 관객 사이에서 관람하고 왔다. '엄마, 아빠, 형 그리고 나도 죽는다'라는 영화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주인공 소년의 독백이 흐르고 이내 이 4차원보다 더한 소녀 테스와의 우연한 만남과 깜찍한 모험이 전개되었다. 어리지만 소년 샘이 막연하게 느끼는 두려움과 외로움이 왠지 내 어릴적 추억과도 맞닿는 기분에 점점 짠하기도 하고, 이토록 감수성 예민한 아이의 마음에 진심으로 공감이 가니 점점 이야기에 동화되지 않을 수 없었다. 눈부시게 빛나고 아름다운 민트색 하늘과 바다 그리고 아이보리색 모래, 레트로 감성 물씬나는 한가롭고 낭만적인 유럽 시골스런 휴가지의 정경이 살짝 빛바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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