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保證手票|2012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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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카이폴

保證手票|2012년 11월 5일

1. 오늘 집사람과 둘이 보고 왔다. 2. 스토리는 완전 망작 수준. 지루해서 계속 하품을 참느라 많이 고생했다. 3. 난 카지노 로얄이나 퀀텀 오브 솔라스 참 좋아했는데... 내 기억으로는 이 시리즈의 본드가 원작의 본드에 제일 가까웠던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후 대중이 기억하는 본드의 이미지는 영화를 통해 형성된 것이지 소설에서 바로 나온 것이라고는 보기 어려웠는데, 대니얼 크레이그가 연기한 본드가 소설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모습이어서 정말 반가웠었다. 4. 하지만 이번 스카이폴의 본드는 소설의 본드도 아니고 영화의 본드도 아니다. 많이 무능하고 바보 같은 본드...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씹었으니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기로 하자. 너무 대놓고 죠커에, 매그니토에, 홈 얼론에, 맥가이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