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013 프로야구 롯데 vs SK 시범경기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3월 9일 |
1. 간만에 야구보니 좋네요 오늘 사직 갈까 하다가 그냥 집에서 봄 티비로 보니 사직에 사람들 꽤 많이 왔던데 내일은 갈까 생각중 2. 오늘 경기서 관심있게 지켜본 선수는 김대우,김문호,김승회 이 세 선수인데 김승회는 어느정도 자기 역활은 충분히 해줄거 같고 김대우와 김문호는 아직 좀더 지켜볼필요가 있음 둘다 너무 여유가 없어 보임 특히 김문호는 더 여유가 없이 공만 쫓아 다니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음. 3. 올해 주전 유격수는 박기혁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박기혁이나 문규현이나 빠따는 비슷하지만 수비쪽에서는 박기혁이 좀더 낫다고 보기에 박기혁이 아마 주전으로 나오고 문규현은 박기혁 자리에 대타를 쓰거나 박기혁의 체력적인 안배를 위해서 보조하는 형식으로 출전하는 형식으로 올 시즌을 치룰
김대우 홈런쳤구나.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3월 10일 |
나중에 김대우 홈런친것만 봐야지. 막판 타석에서 플라이나왔을때 설레긴 설렜다(...) 내가 이런 장면 놓쳤다니
SK-롯데, ‘적극적 외부 영입’ 효과 봤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23일 |
![SK-롯데, ‘적극적 외부 영입’ 효과 봤다](https://img.zoomtrend.com/2012/10/23/b0008277_5085d3fa78d81.jpg)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는 최종 5차전 끝에 SK의 승리로 귀결되었습니다.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SK도 훌륭하지만 준플레이오프의 격전을 뚫고 한국시리즈 진출 1보 직전까지 근접한 롯데도 선전했습니다. SK와 롯데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FA, 2차 드래프트, 트레이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외부에서 영입된 선수들이 포스트시즌에서 대활약했다는 점입니다. 우선 SK는 FA로 포수 조인성을 영입한 것이 적중했습니다. 박경완과 정상호를 보유한 SK가 조인성을 영입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시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경완은 부상으로 인해 1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으며 정상호는 잔부상에 시달려 한 시즌 풀타임을 치르기 어려웠습니다. 조인성이 없었다면 과연 SK가 페넌트 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