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다섯 그리고 야키톤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9년 4월 27일 |
먹고 보는 우리 가족 야스쿠니 신사는 한국과 중국인에게 빡치는 장소지만 꽃에는 죄가 없다...안 쪽 연못까지 정말 장관입니다. 야스쿠니 신사로 말 할 것 같으면 안에 있는 박물관에 전쟁 자료가 상영되는데 공영방송에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적나라한 나레이션을 들을 수 있다. (왠만하면 듣지 마세요.가치도 없어요) 몇몇 노인 분들이 꾸벅꾸벅 졸며 앉아있는 상영실 안에 피가 끓고 열통이 터져 잠이라니! 저런 표현을 들으며 잠을 쳐 잘 수 있다니! -라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한국사람 면전에는 대 놓고 말 하지 않지만 너희들은 전쟁에 대한 입장을 핑계를 명분을 저렇게 각색해서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면 소름이 쫌 돋... 가까운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계기로 (평생 모를 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