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 듀얼 류, 켄 등 다양한 캐릭터 등장하는 신작
By 동동이네 재미난 다락방 | 2024년 3월 20일 |
켄수니가 되기까지
By 여기가 여기 | 2013년 3월 3일 |
음악방송에서 색색깔 렌즈를 끼고 다칠준비가 돼있다는 노래를 부르는 아이돌을 본적이 있다면, 거기서 여지를 남기고 묘한말을 남기는 백발의 어느 섹시한 남자애를 보았다면, 그로부터 일주일안에 오오오오또카지 켄이 너무 귀여워서 오또카지를 중얼중얼 거리게 될지도 모른다. 1. 일요일 대낮에 너무너무나 할일이 없어서 티비를 켰는데 화질좋은 52인치 HD티비에 노란랜즈에 희한한 눈화장을 한 애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조...조금 징그럽긴 한데.... "거칠게 놀다 버려줘" "랄랄랄라 테라피" 거참 가사 재밌네. 어라 서영이 재방송할 시간이네 ->A 검색해볼까 ->2번으로 2. 다칠준비가 돼있어 - 빅스 엔,레오,혁,켄,홍빈,라비.. 이름들이 90년대 아이돌틱 한데?? 근데 실시간 검색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201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4월 9일 |
20014년에 도창훈 감독이 만든 한국산 에로 코미디 영화. 내용은 1887년 고종 24년 조선 시대 때 오동골에서 정체불명의 여자가 한밤중에 젊은 남자들을 보쌈해 물레방앗간으로 끌고가 겁간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과거 시험에 몇 번이나 떨어져 학당의 골칫거리가 된 목원, 류, 학문 등 세 친구가 거기에 휘말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본작의 에로 수위는 쌍팔년도 빨간띠 영화 수준이라서 사실 가슴, 엉덩이, 등짝의 신체 일부가 노출되도 그 이상은 거의 없고 붕가붕가 비포 때 분위기를 잔뜩 잡아놓고 메인 과정을 스킵해 애프터로 넘어간다. 거기다 스토리상 남자 보쌈으로 겁간 당하는 설정이 나와서 남자 배우의 신음 소리에만 초점을 맞출 뿐이다. 메인 히로인 향아 역을 맡은 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