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디종 데뷔전 앞둔 권창훈, 등번호 '22번' 배정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8일 |
리그 앙 데뷔를 앞두고 있는 디종 FCO의 권창훈이 수원 삼성 시절 달았던 등번호 22번을 배정받았습니다. 권창훈은 지난 19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후 입단 절차를 완료하고 팀 훈련에 합류를 했는데요. 권창훈의 이적료는 디종 FCO 역대 3위에 해당이 되었습니다. 디종은 2월, 쿠프 드 프랑스에서 32강전 보르도와 경기를 펼치고 리그 앙 22라운드에서는 PSG와 경기를 치를 예정인데요. 권창훈은 이 시기에 데뷔전을 치르는 것이 유력합니다. 과연 권창훈이 유럽 진출의 성공적인 출발을 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디종 FCO
선발멤버 보고 잠에 빠짐.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3월 28일 |
이 멤버를 보고 과정이 뻔히 예측되었다. 권창훈. 이재성. 정우영. 박주호. ...뻔하군 보나마나 권창훈이 수원에 있을때 많이 나온...권창훈의 골 또는 권창훈의 움직임으로 활발한 공격이 펼쳐졌으나.(여기에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추가) 아쉽게 짐. ...쪼끔 고쳐지긴 했지. 유리할땐 앞으로 잘 안나가는거. 근데 조금이라도 몰린다 싶으면 가차없이 나가고 앞뒤 발란스는 저얼대 생각 안하고 '내가 어떻하던 해야지'...그 행동이 지금 팀 말아먹는 지름길인데? 그래서요? 결론은요?네 아직 경기 못봤습니다. 지금 퇴근해서 용산 다녀오고 좀 쉴거에요. 경기는 언제 볼지 모릅니다만. 뻔히 보입니다. 지금 스코어도 몰라요. 보나마나 졌겠죠. 한두골 정도 먹다가 쫒아는 갔지만 한골 더 먹겠죠 후반 막판에.왜냐고요?
우리 애들
By 하늘을 달리다 | 2012년 12월 15일 |
과 연관된 잡담. 사실 내년에 대한 기대가 거의 없었는데, 어쨌든 감독이 바뀌었고(...말했지만 쎄감독에 대한 걱정 또한 있지만.), 새로운 선수들도 오고 하니 그래도 조금 설레긴 한다. 이 간사한 팬의 마음. 에 실린 신입선수들 행사 관련 사진에서 우리 애들 얼굴을 가져왔다. 맨 왼쪽부터 조철인, 김대경, 권창훈, 연제민, 박용준. 이 사진뜨고서 잠시 타임라인이 술렁술렁. 이유는, "조철인 잘생겼다?!" 내년 시즌은 감독만 믿고 가자는 생각이었는데(흠흠;;), 선수들 중에도 소녀팬 좀 얻어올 사람이 생긴 듯. 자유선발로 뽑힌 추평강. 단체사진 (조-김-추-박-연-권) 이렇게 사진보니 되게 반갑더라. 다시 말하지만, 참 간사한 팬심이다. 이 선수들
AFC U-19 경기, 대충 감상
By 하늘을 달리다 | 2012년 11월 8일 |
집중해서 경기를 본 것도 아니고, 책읽다가 보다가 한 것. 1. 왼발 스페셜리스트 권창훈. 안녕. :) 넌 내년에 오는 거 확정이잖니. 이제 매탄고 일정은 모두 끝났으니 진짜 예비 수원 선수님. 부디 내년에 자주 볼 수 있길 바란다. 2. 연제민 많이 컸네. :) 체격도 더 좋아진 것 같고. 역시 청소년과 성인은 확 다르구나. 내년까지만 대학에서 뛰고 다음 해에 꼭 왔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다. 오라고 하기도 미안하고;;. 현재 상태의 수원에서 어린 선수를 얼마나 키울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거든. 3. 부산 골리 되게 가볍게 잘하네. 중국 골리도 마찬가지. 20세 이하 선수들의 경기를 볼 때는 좀 가볍게, 너그럽게 봤으면 좋겠다. 보면 예쁘지 않나? 아이들이(...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