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 섭은낭] 감독의 색깔로 무협을 재해석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9월 21일 |
감독;허우 샤오시엔출연;서기, 장첸, 츠마부키 사토시, 사흔영허우 샤오시엔 감독이 연출한 무협영화<자객 섭은낭>이 영화를 개봉 16일째 되는 날 오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자객 섭은낭;무협영화 치고는 잔잔하다는 느낌이 강했다...>대만 감독인 허우 샤오시엔 감독이 연출한 무협영화<자객 섭은낭>이 영화를 개봉 16일 째 되는 날 오전꺼로 봤습니다.여러 영화제에서 초청받고 상을 받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뒤늦게 영화를 보니 무협영화 치고는 잔잔하다는 느낌이 강헀습니다시작부분은 흑백으로 나오는 것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무협 영화 치고는잔잔한것이 어느정도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수 있음을 알수 있게 해줍
"자객 섭은낭"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1일 |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솔직히 거의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아는 내용이 적은 작품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화면이 워낙에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고, 화면비가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에 맞게 계속해서 바뀐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흑백과 컬러 전환도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는 어려운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일단 지켜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확실히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는 예고편에서 보이기는 합니다.
도쿄만 투쟁의 기록 - 2일차: 아리아케, 퍼스트 콘택트
By Aperture science 9th secret laboratories | 2018년 1월 14일 |
새벽 5시 20분. 저는 걷고 있었습니다. 뭐냐, 그게? 하고 물으시면 모르겠지만 아무튼 걷고 있었죠. 뭐 눈치 채셨겠지. 아키하바라에 도착했습니다. 열차를 탑니다만 사람이... 많네요... 이 사람들 모두 유라쿠초에서 내렸어요! 유라쿠초선 타고 토요스역. 이 쯤 되니까 다들 뜁니다. 유리카모메에 탔습니다만 사람으로 꽉꽉 들어차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전시장정문역에 내립니다. 웰컴투요코소빅사이트 코미케 명물 줄서기 진짜 평생 할 사람구경 여기서 다 하네... 그 시간에 밥 같은 거 먹을리가... 잇폰
뉴욕, 아이 러브 유, New York, I Love You, 2009
By Call me Ishmael. | 2013년 1월 21일 |
이 영화가 맨 처음 세상에 공개된 것은 2008년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였다. 그당시엔 두 개의 에피소드가 더해져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케빈 베이컨을 캐스팅해 찍었던 스칼렛 요한슨의 감독 데뷔작이었다고 한다. 아쉽게도 극장판에선 제외된 두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이렇게 원래는 전부 13개의 에피소드였지만 극장 개봉시 2개가 삭제되어 모두 11개의 에피소드로 꾸려진 이 옴니버스 영화 <뉴욕, 아이 러브 유>는 <사랑해, 파리>의 공동제작자였던 엠마누엘 벤비히의 또 다른 프로젝트다. <사랑해, 파리>로 파리를 배경으로 유수의 감독들을 불러다 단편 영화들을 받아 모아 만든 영화를 선보였다면 이번엔 대서양을 건너, 뉴욕에서 다시금 새로운 버전의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