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리 남서방

保證手票|2013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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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리 남서방

保證手票|2013년 7월 28일

1. 얘가 주특기로 삼는 게 성화봉송주인데, 오리지널 성화봉송주는 난도가 더 있다. 우선 만들어서 전달하고 나면 테이블 둘레를 한바퀴 돌아야 한다. 좀 더 취하면 맥주병 바닥이 아니라 주둥이 쪽에 잔을 얹어놓는다. 2. 그걸 떨어뜨리지 않고 마시는 것도 상당한 난도가 있지만 가장 위험한 부분은 맥주병 위에 얹혀 있던 잔을 공중으로 던져 왼손으로 받는 것. 이걸 요구하는 사람은 남서방 외에는 본 일이 없는데, 이게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맥주잔과 양주잔이 서로 부딪히지 않게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높이가 높을수록 더 위험해지는데 점프의 높이에서 남서방이 김연아면 나는 아사다는 커녕 아마추어급도 못된다. 딱 한번 얘 흉내 내느라 높이 던져본 일이 있었지만 영낙없이 잔이 깨져 다칠뻔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