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롯데, ‘적극적 외부 영입’ 효과 봤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23일 |
![SK-롯데, ‘적극적 외부 영입’ 효과 봤다](https://img.zoomtrend.com/2012/10/23/b0008277_5085d3fa78d81.jpg)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는 최종 5차전 끝에 SK의 승리로 귀결되었습니다.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SK도 훌륭하지만 준플레이오프의 격전을 뚫고 한국시리즈 진출 1보 직전까지 근접한 롯데도 선전했습니다. SK와 롯데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FA, 2차 드래프트, 트레이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외부에서 영입된 선수들이 포스트시즌에서 대활약했다는 점입니다. 우선 SK는 FA로 포수 조인성을 영입한 것이 적중했습니다. 박경완과 정상호를 보유한 SK가 조인성을 영입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시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경완은 부상으로 인해 1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으며 정상호는 잔부상에 시달려 한 시즌 풀타임을 치르기 어려웠습니다. 조인성이 없었다면 과연 SK가 페넌트 레이스
최동원 메이저리그 계약이 스플릿 계약이라는 스플릿 기자
By Rehabilitation Facility | 2012년 8월 7일 |
![최동원 메이저리그 계약이 스플릿 계약이라는 스플릿 기자](https://img.zoomtrend.com/2012/08/07/a0051296_50204d0e7d31a.jpg)
MBC 스페셜에 나온 최동원의 메이저리그 계약 내용 일부를 근거로 스플릿 계약이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인간들이 있다. 제한적이고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전문 지식도 없는 인간들이 제멋대로 해석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 황당한 건, 인터넷 시대 이후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야구 전문) 기자들까지 거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문이란 새로운 소식이 담겨있는 종이를 뜻하며 새로운 소식은 취재의 결과인 셈이다. 기자란 취재하는 사람을 뜻하며 취재없이 기사쓰는 사람은 기자가 아닌 것이다. 관련하여 메이저 언론사의 기자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기자란 신념을 피력하는 사람이 아니다. 사실을 전달하는 사람이다. 기자가 신념을 피력하면 더 이상 기자가 아닌 것이다. 신념은 사실에 우선할 수 없다.
[야구]120708 Vs 삼성전은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9일 |
유먼 아니면 방법이 없겠구나 ... 에서 일단 빠따가 맞긴하네 .. 로 상향 업그레이드 ... 삼성전 필승 전략은 어떻게서든 여유잇는 점수를 먼저 내서 압박해야 하는데 1차전은 그게 됐고 2차전은 그게 안됫음 ... 잔루잔루잔루 ...잔루 신공작렬하는데 이길수가 잇나? 삼성의 이상한 주루 플레이 2개 아니었음 더 관광 당햇음 ... 다만 삼성은 수비에 있어서 배영섭이 잘해줘서 그걸 만회 했을 뿐 ... 일단 삼성전에 강하고 약한 선수가 극명하다는 것이 약점 .. 삼성만 만나면 물빠따 되는 애들은 좀 반성하자 ... 문리바는 그공이 인필드 판정 된게 컷고 ... 김문호는 적절히 기회를 주고 잇긴 하는데 왜 믿음이 안갈까? 사실 박석민의 홈런이 나오면서 송삼발이가 멘붕만 안했어도 괜찮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