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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울트라 American Ultra , 2015
요즘에 영화관 가는 것도 완전히 귀찮아하는 내게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느낌의 영화가 나타나서 이런 게으름을 무릅쓰고 영화관에, 것도 개봉일에 맞춰서 다녀왔다. 제시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약간 병맛나는 영화를 찍었다는데 기대될 수 밖에 없었다. 영화관에 개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꽤 많았고 나처럼 모두들 시원한 병맛을 기대한 듯 보였다. 근데 아, 소소한 웃음이었다. 짧은 러닝타임처럼 영화가 가벼웠다. 근데 연기는 왜케 잘해, 제시 아이젠버그에게 딱 어울리는 역할이야 머리 긴 것도 잘 어울리네 하면서 보다가 나중엔 그 찌질한 얼굴이 잘 생겨보임 ㅋㅋ솔직히 기대했던 것보다는 굉장히 소소해서 아쉬웠지만 주인공들이 상큼해서 그나마 괜찮았고 중간중간 실소 나오게 하는 장면이 있어서 그걸로 다행.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