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스타 슈퍼맨 / All-Star Superman (2011)
By 멧가비 | 2014년 3월 19일 |
![올 스타 슈퍼맨 / All-Star Superman (2011)](https://img.zoomtrend.com/2014/03/19/a0317057_53291e0c9a543.jpg)
2005년에 시작해 2008년에 끝낸 그랜트 모리슨의 원작을 토대로 만든 작품. 태양 에너지 과다 축적으로 죽어가는 슈퍼맨의 이야기를 다룬다. 옘병, 힘이 넘쳐도 죽는다니. 늘 지구를 위기에서 구하고 재해 급의 큰 위협에 맞서는 모습만 보였던 슈퍼맨은 자신의 죽음을 앞둔 보통의 사람들이 그렇듯 신변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유리병에 갇힌 칸도리안들에게 새 땅을 찾아주고, 애완동물을 야생에 풀어주고, 로이스 레인에게 진심을 고백하고, 먼 친척뻘 쯤 돼보이는 크립톤의 생존자들과 단란한 시간을 가지고, 끝으로 렉스 루터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다. 정확하게는, 렉스에게 기회를 줌과 동시에 렉스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와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었을까 시험해본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남은 마지막 시간들을 보
죽은 새를 먹다(달아실시선 36) 이시유 시집
By 과천애문화 | 2021년 1월 24일 |
윈터 솔저 페기 카터 늙은 얼굴의 정체
By 멧가비 | 2015년 2월 26일 |
![윈터 솔저 페기 카터 늙은 얼굴의 정체](https://img.zoomtrend.com/2015/02/26/a0317057_54ee141ac2de1.jpg)
윈터 솔저에 불쑥 등장한 치매 걸린 카터 여사. 아무리 분장을 했다고는 하나 헤일리 앳웰과 너무 안 닮아서 이상하길래 출연 정보를 찾아봐도 대역은 아니고. 특수 분장이라기엔 피부 질감이나 움직임이 꽤 자연스러운 것도 신기했는데. 이런. 이것도 CG였구나. 이건 누가 봐도 헤일리 앳웰 맞네. 사람 얼굴 가지고 장난치는 CG도 은근히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반복되는 전통으로 굳어지려나.
응? 이건?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1년 6월 21일 |
이겁니까? 뱃대슈는 다크나이트 리턴스 흉내내려다 뭔가 아니게 된 것 같아요. 어쩌면 다시 실사화가 필요할 지도요. (근데 그런 연출력 가진 감독이 있을라나? 크리스토퍼 놀란?)